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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여행 이야기17

아라비아의 로렌스, 지혜의 7기둥,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중에 하나 1888년 8월 16일, 아랍민족의 독립을 위해 청춘을 바친 토머스 에드워드 로렌스 / T. E. 로렌스 (Thomas Edward Lawrence, 1888~1935) 출생 134주년 SHARE 역사의 오늘 1888년 8월 16일, 아랍 민족의 독립을 위해 청춘을 바친 토머스 에드워드 로렌스 / T. E. 로렌스 (Thomas Edward Lawrence, 1888~1935) 출생 132주년 토머스 에드워드 로런스(Thomas Edward Lawrence, CB, 1888년 8월 16일 ~ 1935년 5월 19일)는 영국 웨일스의 모험가 · 고고학자 · 군인이다. “아라비아의 로런스” (Lawrence of Arabia)로 잘 알려져 있다. – 토머스 에드워드 로렌스 / T. E. 로렌스 (Thomas.. 2022. 12. 19.
칸트의 산책길 / 루소의 산책길 2018년 작성 글 생각은 길에서 나온다. 사람은 길위에서 자란다. - 산책의 예찬론자들 가을은 산책의 계절이다. 독서의 계절이 아닌 것 같다. 독서의 계절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독서를 가장 하지 않는 계절이다. 그렇다고 하여도 아이러니가 아니다. 밖에만 나가면 가을의 바람이 우리를 부른다. 그리고 산책길로 안내한다. 현대를 정하는 가장 큰 아이콘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자동차이다. 교통수단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걷기를 외면한다. 물론 도심지에서는 일정거리는 걸어다녀야 하지만 조금만 거리가 멀어져도 차량을 이용하여 움직인다. 자동차는 비싸지만 편리하고 빠르다. 시간이 돈이며, 이동의 속도가 곧 돈과 직결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교통수단이 없이는 속수무책이 된다. 심지어 자동차가 집보다 더 중요한 물건으로 대두된다. 집은 그.. 2022. 11. 8.
작가 정채봉의 <간장종지>를 읽으며 작가 정채봉의 를 읽으며 오늘은 서재에서 작가 정채봉의 라는 아주 잘 지은 산문집을 읽어 보았다. 그는 월간 샘터의 편집장이면서, 워낙 성인들을 위한 동화를 개척한 인물이기도 하고, 안타깝게도 너무나 글을 많이 써서 간에 무리가 온 탓인지 간암에 걸려 54세를 읽기로 세상을 떠난 작가이다.(2020년 작성글) 대학때부터 그의 책을 종종 읽었지만, 지금도 그의 책을 보면 섬세하고 수려한 문체가 마음을 움직이다. 그의 여러 수작들중에서 는 인생의 행복에 대해서, 성공에 대해서, 반대로 불행과 실패에 대해서도 나누고 있다. 사실 책이라는 것은 특수성보다 보편성을 추구해야 맞다. 인간이 인간의 삶에 관심을 갖고, 인간으로서 걸어야 할 길에 대해서 기록을 하는 것이 문학이며, 예술이다. 그럼면에서 정채봉 작가는 .. 2022. 10. 17.
정약용과 양평 두물머리 인문학 기행 정약용과 양평 두물머리 2021년 9월 기행문 오늘의 글은 내가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의 여러 곳을 살펴보고자 하는 심산에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늘 글을 쓰는 작가이다보니 글재주는 메주이나 나름대로 나의 상상력과 지식력을 발휘하여서 작성하고자 하였습니다. 가끔씩 신문에 지역이나 지리를 소개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보면 일단 가위로 오려서 모읍니다. 그리고 줄을 몇번이고 치고 읽곤 합니다. 몇 번 읽으면 마음에 '저곳에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마음이 발동하면 반드시 가보야 한다고 마음을 먹고 있으면, 신기하게도 그곳에 가보게 됩니다. 어느 아는 사람과 통화하다가 그곳에서 자신이 상담실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서 '두물머리'에 들려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이야기는 '..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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