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역사와 여행 이야기17

가을독서여행, 가을에는 최소한 5권의 책을 읽겠어요 !! 가을은 왜 독서의 계절일까요? 오늘의 포스팅이 답변해줍니다. 가을에는 최소한 다섯권의 책을 읽겠어요 반드시 읽는다 꼭 읽는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시간이 나면 공간이 생기면 책을 읽겠어요 라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스피노자는 '의지는 지성과 동일하다' 라고 했어요. 카드뉴스로 알리는 가을 독서의 기쁨 여기에 20권을 추천합니다. 다섯권은 꼭 읽어보십시오 # #좋은글 2022. 9. 21.
알랭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 책과 여행은 형제다. 홀로 여행 세계적인 작가인 알렝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을 보면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옵니다. "행복을 찾는 일이 우리 삶을 지배한다면, 여행은 그 일의 역동성(dynamics)을 그 열의에서부터 역설에 이르기까지 그 어떤 활동보다 풍부하게 드러내준다. 여행은 비록 모호한 방식이기는 하지만 일과 생존 투쟁의 제약을 받지 않는 삶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준다. .... 여행할 장소에 대한 조언은 어디에나 널려 있지만, 우리가 가야 하는 이유와 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듣기 힘들다. 하지만 실제로 여행의 기술은 그렇게 간단하지도 않고, 그렇게 사소하지도 않은 수많은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여행을 하면 그리스 철학자들이 말한 행복인 에우다이모니아 (인간의 번영으로 해석)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우.. 2022. 9. 15.
역사상 우리 시대의 파라독스는 무엇인가? 우리시대의 역설 역사상 우리 시대의 파라독스는 빌딩은 높아 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고 하이웨이는 더 넓어 졌지만 시야는 더 줄어 들었으며 많이 쓰면서도 가진것은 더 적어 졌고 더 많이 사면서도 기쁨은 줄어 들었다는 것이다. 집은 더 커졌지만 가족들은 줄어 들었고 더욱 편리해 졌지만 시간은 더 짧아 졌으며 학력은 높아 졌지만 상식은 더 부족해 졌고 지식은 많아 졌지만 판단력은 더 흐릿해 졌고 전문가들은 많아 졌지만 문제는 더 복잡해 졌으며 의약품은 더 많아 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 졌다. 너무 많이 마시고, 너무 많이 피우고, 분별없이 너무 많이 소비하면서도 너무나 적게 웃고, 너무 빠르게 차를 몰며,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고 아침엔 너무 지쳐서 일어난다. 읽기는 너무 적게하고 TV는 .. 2022. 9. 13.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피상성을 넘어 간절함으로 나아가자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그리고 피상성을 넘어 간절함으로 “나는 더 이상 이런 식으로 책을 읽지 않겠다” 많은 이들이 바쁜 와중에 책을 읽는다. 그런데 책을 읽는데 바쁜 사람은 별로 없다. 1만권 독서?를 자랑하는 나 자신이지만, 이제는 이런 식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거나 짬을 내어서 읽는 식이 독서를 하지 않겠다. 이렇게 내적으로 선언을 하고 읽으려하니 이전에 다시 읽었던 책들이 눈에 들어온다. 피상성, 최근 이 단어에 나는 집중한다. 사람들을 보아도, 주변 사회나 세상을 둘러보아도 피상성으로 가득차 있다. 본질보다 현상에 빠져 있다. 본질은 현상이 사라져도 남는다. 하지만 현상은 본질이 사라지면 그것마져도 사라지는 속성을 갖고 있다. 피상성은 우리 인간관계에서도 제일 극복하기 힘든 난적(亂賊)이다. 이.. 2022. 9. 12.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