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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토라와 탈무드 이야기49

삶을 바꾸는 지혜, 탈무드 라이프 코칭 2 - 김재훈 강사 https://youtu.be/u3CnQVDaJ80?si=W15kA53m40RfUcW3 2023. 12. 8.
나사렛 탈무드 인문학 칼럼, 하늘을 위한 논쟁, 땅을 위한 논쟁 하늘을 위한 논쟁, 땅을 위한 논쟁 탈무드 인문학 칼럼 하늘을 위한 논쟁, 땅을 위한 논쟁 외국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와서 제일 답답한 부분 중의 하나가 한국인들의 [대화의 기술]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수직문화]이기 때문입니다. 교사는 가르치고 학생들은 그저 듣습니다. 목사는 설교하고 성도들은 그저 듣습니다. 어른은 말하고 아이들은 듣습니다. 듣는 만큼 말을 하여야 대화의 선순환이 이루어집니다. 또 배운 만큼 질문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에는 대화의 기술도 부족하지만 더 부족한 것은 제대로 된 [토론문화]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자유로운 의견제시]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로부터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 2023. 12. 6.
듣고 질문하시는 예수 - 어느 칼럼니스트 글 ◈듣고 질문하신 예수님 눅2:46~52 ▲도입 : 정민이라는 사람이 지은『미쳐야 미친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조선 지식인의 내면 읽기에 관한 책입니다. 앞의 ‘미친다’고 하는 말은 모든 정열과 정성을 들인다는 뜻이고, 뒤의 ‘미친다’고 하는 말은 성과가 있어야 목표에 도달한다는 뜻입니다. 정성과 사랑을 모두 들이는 열정적인 ‘미침’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음을 뜻합니다. 이 책에서는 다산 정약용과 그의 제자 황상에 대한 이야기가 이렇게 나타납니다. 정약용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 그것은 무엇보다 맛난 만남이다. 스승과 제자의 만남은 더욱 더 그러하다.” 라면서 그가 강진에서 유배 생활을 하고 있을 때에 15살 난 제자였던 황상과 만나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때 정약용은 황상에게 공부할.. 2023. 5. 9.
멀리 가고, 오래 머물고, 깊이 보라 ! 현명한 랍비의 가르침 멀리 가고, 오래 머물고, 깊이 보라! 김재훈 원장 탈무드인문학 칼럼 무단전재 절대금지 멀리 가고, 오래 머물고, 깊이 보라! 멀리 가고, 오래 머물고,깊이 보라. - 어느 현명한 랍비의 말이스라엘은 아주 작은 나라입니다. 땅의 크기는 한국의 강원도만한 나라입니다. 이스라엘 전역을 여행하는데 불과 3,4일이면 전역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작지만 강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이 나라를 '강소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그 '강소국의 비결'을 여러가지로 찾아보려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신학자나 성서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이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아니면 '탈무드가 주는 지혜'에서 찾기도 합니다. 교육학자나 사회학자는 이스라엘 민족의 특유의 '..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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