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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이야기37

천광암 칼럼 - 노벨상 0 국가의 자충수 - 기초과학 투자는 왜 늘리지 않는가? 동아일보|오피니언 [천광암 칼럼]기초과학 잡는 “R&D 카르텔 타파”… ‘노벨상 0’ 국가의 자충수 천광암 논설주간 입력 2023-08-28 00:03업데이트 2023-08-28 01:26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정부, 내년 기초연구 등 R&D 예산 14% 삭감 ‘암흑기’에 전폭 지원, ‘AI 메카’ 된 캐나다 하이테크선 목표·결과 불일치 비일비재 ‘기초과학 없는 첨단산업’은 모래성 쌓기 천광암 논설주간 인공지능(AI) 바둑 ‘알파고’가 선보인 것은 2016년 초다. AI 반도체로 유명한 엔비디아의 당시 시가 총액은 약 160억 달러. 전 세계 반도체 기업 가운데 13위였다. 그로부터 7년여가 지난 지금 엔비디아의 시총은 75배인 1조2000억 달러에 육박한다. 전 세계 반도.. 2023. 9. 3.
비스와바 심보르스카 [읽거나 말거나] 비스와바 심보르스카 [읽거나 말거나] 몇해전 어느날, 광화문 교보빌딩에 비스와바 심보르스카라는 시인의 [두번은 없다] 라는 거대한 시 캘리그라피가 걸린적이 있었다. 그 몇줄의 싯구를 보는 순간, 나의 눈은 거기에 꽂혀 버리고, 이 시인이 갑자기 좋아졌다. 그리고 작업실에 와서 그녀의 싯구중 일부를 타일에 옮겨 적었다. 그리고 그녀의 시집을 사서 숨도 거의 쉬지 못할 정도로 읽은 기억이 난다. 비스와바 심보르스카라는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시인의 일대기를 보면서, 시인은 어떤 존재일까?를 생각해 보았다. 예전에 이 말한 시인이라는 존재에 대한 단상이 있었다. "시인은 분석같은 것을 하지 않는다. 또한 이론적인 설명도 하지 않는다. 시인은 다행히도 이론적인 정연한 문구나 논쟁해야 할 학리도 모른다. 그는 단지 .. 2022. 12. 28.
1954년 노벨문학상, 미국의 헤밍웨이의 위대한 지혜 26.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에서 보여준 뛰어난 서사 예술 기법과 당대 문체 스타일에 끼친 지대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195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엿다.] 위대한 지혜 : '태양이 있는 한 절망하지 말라' 1. 잔잔한 바다에서는 누구나 배를 몰 수 있다. 그러나 태양만 있고 그늘이 없다면, 즐거움만 있고 고통이 없다면, 그것은 인생이 아니다. 설령 가장 행복해 보이는 사람의 운명도 사실은 한데 뒤엉킨 실타래와 같다. 2. 살아가면서 가장 정신이 뚜렷하게 드러낼 때는 슬픔과 상실감의 그림자에 덮여 있을 때이다. 사람들은 그때 진실한 자아에 가장 근접하게 된다. 3. 나의 성공비결은 단 한번도 기죽지 않았다는 데 있다. 나는 일찍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한 번도 기죽은 적이 없다. 4. 도덕이라는 것은 우리가 .. 2022. 11. 13.
1953 노벨경제학상, 영국수상 윈스턴 처칠의 위대한 지혜 25 [역사와 전기를 묘사하는 탁월한 재능과 인간의 숭고한 가치를 수호하고자 하는 주옥같은 연설의 주인공 윈스턴 처칠은 1953년 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위대한 지혜 - 용기는 인류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1. 전쟁에는 확신, 패배에는 도전을 받아들이는 용기, 승리에는 넓은 아량, 평화에는 선의가 필요하다. 2. 성공이란 꺼지지 않는 열정으로 실패를 성공의 방햐응로 돌려 놓는 것이다. 3. 패배 속에서도 완전히 깨부수지 못하는 것이 있고, 승리를 해도 용인할 수 없는 일이 된다. 4. 나는 내 고민들을 돌아보면서 한 노인의 이야기를 떠올린다. 그는 자신도 일생 동안 수 없이 많은 고민을 했지만 정작 걱정했던 일들은 대부분 일어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5. 용기는 인류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용..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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