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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6

삼국지경영학16, 제갈량과 조조의 신상필벌 국지 경영학 시리즈 11차 무단전재 절대금지 제갈량과 조조의 신상필벌 오늘 나는 박통을 언급하면서 글을 전개한다. 조심스러운 것은 나 자신도 박통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박통에 대해서 제대로 알리는 없다. 최대한 객관화 할 뿐이다. 박통에 대한 여러가지 시각차이나 견해차이가 많지만 배울 점이 있다면 기꺼이 배워야 한다. 무엇이든 지도자들에게는 공이 있고 과가 있다. 또한 지도자를 보는 사람들에 따라서 호가 있고 불호가 있다. 죽어도 싫은 사람은 읽지 마시라. 절대 배울 일은 없으니까... "박정희야말로 노벨경제학상감이다." 2018년경 주간조선에 나온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제목이 너무나 대단해서? 몇번이고 읽은 적이 있다. 좌담에 나온 인물은 좌승희 경제학박사다. 그는 "주류 경제학으로는 도저히 박정희 .. 2022. 9. 22.
삼국지경영학14, 조식의 칠보시와 삼국지의 비극 무단전재 절대금지 삼국지의 비극 조조의 문재 아들 조식의 공후인과 칠보시 삼국지를 읽으면서, 영웅호걸들의 웅장하고, 멋진 스케일에도 감동받지만, 중간 중간 삽입된 스토리들은 정말 의미심장하다. 사실 오랫동안 삼국지를 읽어온 나이지만, 그래도 오늘은 감정을 삭히고 조조의 아들 조식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 물론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이야기의 일부지만, 나는 이 이야기를 [삼국지의 비극]이라고 명명한다. 삼국지에는 희비가 엇갈리는 장면들이 무수히 나온다. 위촉오로 천하가 삼분이 되고, 그 삼국의 영웅들의 혈투가 그려져 있다. 삼국의 중원에 대한 다툼도 볼거리이지만, 이들 나라들 내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살펴보는 것도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삼국지의 비극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단연 [형제간의 대결]에.. 2022. 9. 22.
삼국지경영학17, 최고의 모사는 누구인가, 순욱인가, 공명인가? 삼국지 모사론 - 조조의 책사 순욱의 일대기 삼국지는 바다와 같은 책이다. 그래서 방향감각을 갖지 않고 읽으면 그저 재미있게 읽혀지는 책으로만 전락한다. 청년시절에 [무협지]를 많이 읽었는데, 밤을 세워서 읽고 또 읽은 기억이 난다. 삼국지도 이에 예외가 아니다. 방학이면 3박 4일 정도에 걸쳐서 삼국지를 읽어나가고 있으면 그렇게 즐거울 수 없었다. 이런 독서를 [재미독서]라고 부른다. 삼국지는 정말 재미있는 책임에 분명하다. 그런데 삼국지를 다른 각도와 관점에서 보면 정말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접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론식 접근을 하면 된다. 군주론, 장수론, 모사론, 병법론, 미인론, 전략론으로 나누어서 보면 누구나 삼국지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오늘은 모사론을 다루어보고자 한다. 삼국지.. 2022. 9. 20.
삼국지경영학16, 신의 화타와 조조 그리고 관우의 병고침 심의 이면서 신의였던 화타 조조의 두통, 관우의 오른 팔 고등학교 시절에 월탄 박종화 선생의 [삼국지]를 읽으면서 가장 서프라이징한 대목을 만났는데, 그게 바로 신의 화타에 대한 스토리이다. 화타의 진료기록이 등장하는 것은 바로 조조와 관우에 대한 것이다.화타가 조조의 두통을 치료하려고 했던 대목과 관운장의 팔에 독화살을 제거하는 수술의 대목이 가장 유명하다. 물론 동오의 손권의 부장인 주태를 치료하는 장면도 유명하다. 그런데 삼국지 경영학 시리즈를 준비하면서 다시 화타를 만나게 되었다. 나관중은 왜 화타를 이리도 등장을 많이 시켰을까?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궁금할 것이다. 화타의 의술은 당대 최고였다. 그러나 화타는 비운의 죽음을 맞이한다. 당대에는 영웅들의 시대였고, 강하고 담대한 영웅들은 인정을 ..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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