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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교육9

독서칼럼, 이야기 자본의 힘, 스토리의 힘 스토리의 힘 스토리가 모이면 무엇이 될까? 바로 히스토리(역사)가 된다. 역사는 문자이전과 문자이후로 나눈다. 문자이전을 선사라고 부르고, 문자이후를 역사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문자의 등장과 더불어서 가장 강력해진 것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단연 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방식의 구전(口傳)과 문서로 기록한 실록(實錄)이 있다. 스토리는 말과 글이라는 것이다. 거기에 나름의 사실(事實)과 사유(思惟)가 들어간 것이다. 또한 질문과 토론이 들어가면서 스토리는 더욱 강해지고 공고해진다. 그래서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살아남은 강력한 전달수단이 바로 ‘스토리’이다. 최근에 어떤 목회자 분과 대화를 하다가 ‘스토리의 힘’을 나눈 적이 있다. 그는 바울신학의 진수에 대해서 말을 했고.. 2023. 12. 9.
승승장구, 높이 비상하는 이스라엘 스타트업 기업들 - 조선일보특집 이스라엘 스타트업 9500개… 투자금 20조 몰렸다 [창업천국 이스라엘] [上] 테크기업이 성장 엔진 투자받은 자금 규모, 한국의 3배 글로벌 불황에도 국가성장률 6.3% 오로라 기자 입력 2023.02.20 03:00 10 16일(현지 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 중심가에 고층 건물이 한창 올라오고 있었다. 이 지역은 스타트업이 몰려들며 사무실 수요가 는 대표 '창업 단지'다. /텔아비브=오로라 기자 한때 이스라엘에 유학하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놀라운 저력과 잠재력을 높이는 교육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들에게는 하브루타라고 하는 저들만의 교육법과 그리고 후츠파라고 하는 유대인 특유의 도전정신이 있습니다. 하브루타는 누구를 만나든 반드시 질문하고 주제나 제목에 맞추어서 토론하는 방식의 유대인 학습법입니다. .. 2023. 2. 20.
창세기를 읽은 아들과 기억력의 중요성 이 이야기는 유대인의 교육과 기억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탈무드 속의 예화입니다. 이 부분을 가지고 탈무드 하브루타 러닝을 하여 보십시오. 이스라엘의 어느 부자에게 아들이 하나 있었습니다. 아들은 공부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부자는 그런 아들에게 결국 절망하여 히브리어만 겨우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사는 도시에 적군이 쳐들어와서 아들을 포로로 잡아 갔습니다. 그 아들은 머나먼 도시에 끌려가서 그곳에서 투옥되었습니다. 어느 날 국왕이 그 도시를 방문하여 남자 아이들을 수감된 감옥을 시찰하고 감옥에 소장된 책들을 훓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국왕이 읽을 수 없는 책이 한 권 있었습니다. 국왕이 물었습니다. "이건 유대인의 책 같은데, 누가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있는가?" 교도관이 대답하였습니다. ".. 2022. 11. 23.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은 하브루타에 있다.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은 하브루타에 있다. 오래전에 세계를 대표하는 위인들 100명을 선정한 적 있다. 그 위인들중에 87명이 크리스찬이거나 유대인들이었다. 그런데 무신론자는 불과 3명밖에 되지 않았다. 그런데 다른 노벨상 통계를 보면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크리스찬과 유대인 비율이 서로 50대 50으로 나타났다. 사실 유대인들은 전 세계 78억 인구의 0.2%에 불과하며, 그 숫자는 고작 1500만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인구대비로 하면 중국이나 인도가 가장 많은 노벨상 배출자를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이스라엘 배출자가 중국 인도보다 많다. 그렇다면 이들의 놀라운 비즈니스 승리와 학술 승리의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바로 유대인들의 ‘창의성 교육’ 에 있고, 그 근간에는 ‘하브루타 Havruta’라는 전..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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