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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와 코칭 & 멘토링111

바이블 하브루타 - 하무트 이쉬(Hamut Ish), 다니엘의 거룩한 습관 탈무드인문학 칼럼 하무트 이쉬(Hamut Ish), 다니엘의 거룩한 습관  탈무드인문학 칼럼  하무트 이쉬(Hamut Ish), 다니엘의 거룩한 습관  구약성서 다니엘 9장 23절과 10장 11절에 보면 다니엘을 부르는 다른 이름이 있다.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라는 것은 ‘큰 사랑을 받는 존재(greatly beloved person)’라는 뜻이다.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진정 ‘사랑받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를 히브리어로 하면 ‘하무트 이쉬’가 된다. 이스라엘 유학을 마치고 아내와 돌을 갓 지난 여아를 데리고 한국에 오는 비행기를 탔는데, 마침 이스라엘 출신의 엄마와 아들이 여행차 한국에 오게 되었다... 2024. 5. 4.
성서 히브리어와 탈무드에서 말하는 어리석음에 대하여 성서 히브리어와 탈무드에서 말하는 어리석음에 대하여 작성자 정보 입력 2023.09.30 20:55 나사렛신문사 탈무드 인문학 칼럼 성서 히브리어와 탈무드에서 말하는 어리석음에 대하여 저명한 유대인 심리학자인 에릭슨은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지혜는 노년 무렵에 생겨나는 것 같다. 노년은 거의 한평생에 축적되는 것 같은 경험으로 인생전반의 균형 잡힌 시각을 갖는 시기이다. 노년에는 초연하게 죽음을 기다리는 것에 대하여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인생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도 한다. 우리는 농익은 재치, 축적된 지식, 성숙한 판단, 포괄적 이해 등을 지혜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지혜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대개의 경우 살아있는 전통이 지혜의 본질이 된다.” 에릭슨은 유대인답게.. 2024. 3. 25.
막내 아이의 치명적인 질문 답변 못하는 박사 아인이의 치명적인 질문 - 바이러스 Virus 그리고 아무말도 없었다. 오늘 아침에는 아인이가 동화책 3권을 가지고 왔다. 유치원에 일찍 보내야 하는데,동화책을 한사코 읽겠다고 한다. 그래서 무슨 책을 읽는가 살펴 보았더니, 이솝우화 한편과 독일동화와 한국동화였다. 그 중에서 한권만 읽는다고 하였다. 제목이 [눈사람아, 춥지] 였다. 아인이는 그 동화책을 초등학교 3-4학년들이 읽듯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줄줄이 읽어댄다. 나는 순간 눈이 휘둥그래져서, "아인아, 책을 빨리 읽는구나" 난 아인이와 그 동화책을 같이 읽고, 눈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인성발달에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이었다. 그 동화책을 다 읽고나서 , 유치원에 가기 전에 내가 운영하는 학원으로 데려가기로 했다. 학원에 도착하여 아.. 2023. 12. 11.
하브루타 러닝 타임, 교학상장과 효학반에 대하여 敎學相長 (교학상장)과 효학반 하브루타에 가장 밀접한 사자성어라면 당연 교학상장입니다. 교학상장은 ‘가르침과 배움이 서로 진보시켜 준다’ 라는 뜻입니다. 사람에게 가르쳐 주거나 스승님에게 배우거나 모두 자신의 학업을 증진시킨다는 것입니다. 교학상장은 가르치는 일과 배우는 일이 서로의 공부를 진보시키는 것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작가였던 ‘나쓰메 소세키’는 “나는 죽을 때까지 진보하겠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죽을 때까지 진보하기 위해 날마다 자신을 鞭撻(편달)하였습니다. 우리도 죽을 때까지 진보하려면 '교학상장'의 자세를 겸비해야 합니다. 한국은 오랫동안 유학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유학은 종교라기보다는 철학이며, 유학은 관직에 들어가는 사람들의 등용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유학은 교육과 학문으로서의 입장이 ..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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