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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이야기45

기억왕, 에란 카츠의 유대인식 학습법 에란 카츠는 이스라엘의 천재이다. 그는 한국에 두 번이나 온 사람이다. 그는 세계기억력대회 1인자이다. 그가 어린 시절부터 익힌 특유의 기억술 덕분이다. 기억을 잘 한다는 것은 곧 지식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 지식을 다른 것과 잘 연결하고, 그리고 연결한 것을 남들에게 잘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그럼 그가 쓴 [천재가 된 제롬]이라는 책에서 밝힌 유대인식 교육법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두뇌능력 높이는 유대인식 교육은 우리가 지금 봐도 너무나 탁월하다. 1. 기억에 의존하고 그 기억에 대해 확신을 갖는다. 2. 글씨는 흰 종이에 검정색으로 분명하게 쓴다. 3. 친구와 함께 소리 내어 토론하며 공부한다. 4. 기쁜 마음으로 걸어 다니고 몸을 움직이며 공부한다. 5. 마음이 내키고 영감이 떠오.. 2022. 11. 22.
솔로몬의 지혜 - 파트너와 멘토를 고를 때의 7가지 지혜 최근에 강의한 자료의 일부를 여기에 공개합니다. 솔로몬 하면 지혜의 왕입니다. 지혜의 왕이라면 우리는 기꺼이 들어줄 경청의 자세가 필요하겠죠. 한국에서는 최초로 연구하여 밝히는 자료입니다. 최근에는 카운셀링, 코칭, 파트너쉽, 멘토링, 하브루타가 대세입니다. 한국에서는 이제 정신병리적인 문제, 심리학적인 문제, 신경증적인 문제들이 몇배나 늘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하나가 '내 인생을 지탱해주고 서로 도울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이런 친구가 한 두명만 있으면 그는 사람부자입니다. 지난 몇년간 잠언과 전도서의 연구를 하였습니다. 그 연구물들을 여기에 공개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지나치게 기독교가 교리나 이념만 강조하다보니 말씀 자체가 주는 순수함과 순결함에 대해서는 저평가 되는 경향.. 2022. 11. 9.
조슈아 레이놀즈의 ‘어린 사무엘’ 과 사무엘 선지의 스토리 조슈아 레이놀즈의 ‘어린 사무엘’ 과 사무엘 선지의 스토리 어려서 ‘어린 사무엘’과 같은 나이부터 교회를 다닐 때 버스나 택시의 운전석에 흔히 매달려 있던 유명한 그림을 보곤 하였다. 그 그림속에는 ‘오늘도 무사히’ 라는 글귀와 더불어서 어린 소년이 새벽 미명에 기도하는 장면이 나온다. 처음에는 이 그림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교회학교에서 성서에 능통하신 목사님으로부터 ‘어린 사무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월이 흘러서 이 그림이 여전히 버스와 택시에도 붙어 있으며, 많은 이들이 누군지도 모르고 부착하고 다니는 것 같았다. 물론 ‘오늘도 무사히’ 안전하게 운행하고, 안전을 기원하는 가족의 마음이 담겨 있어서 좋다. 이 유명한 그림은 ‘화가 조슈아 레이놀즈’의 그림이다. 그는 18세기 영국의 미술계를 이끈.. 2022. 11. 8.
유대인의 이상과 관점 - 아인슈타인의 세계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는 단연 아인슈타인이다. 다른 과학자들은 왜 아인슈타인 만큼 인기와 평판을 얻지 못했을까? 다른 과학자들은 오로지 연구에 몰두하고 매몰되어 있었으나 아인슈타인은 유대인을 위한 일을 수도 없이 행하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자신의 불타는 노력과 열망으로 이스라엘 땅에 노벨상 수상자들을 여럿 배출한 히브리대와 텔아비브 대학의 건설에 앞장섰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을 염원한 시오니스트로 살면서 1948년 위대한 독립을 성취하는데 앞장섰다. 그리고 수 많은 젊은이들이 이스라엘로 올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아인슈타인이 직접 썼다고 알려진 [나는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라는 저서가 있다. 여기를 보면 아인슈타인의 세계관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유..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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