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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지능4

최고의 선택을 위한 최고의 질문 21세기 북스에서 번역 출간한 '최고의 선택을 위한 최고의 질문'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워런 버거 라는 저자가 쓴 것으로서 지금까지 나온 [질문에 관한 책] 들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책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피터 드럭커는 생전에 [질문이 없으면 통찰이 없다.] 라고 하였습니다. 통찰 insight 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꿰뚫어보는 시야입니다. 통찰 이전에 반드시 관찰이 있어야 합니다. 피터 드럭커는 [심각한 오류는 잘못 된 답 때문에 생기지 않는다. 정말로 위험한 것은 잘못된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라고도 하였습니다. 우리는 정답을 구하는 패턴에 익숙해져 있는데, 도리어 질문을 만들고, 질문을 바꾸는 새로운 패턴을 가져야 함을 말해줍니다. 유대인 회사들을 보면 [질문하는 문화]가 강합니.. 2022. 11. 7.
AI 시대 절대적인 필수무기 - 질문과 탐구 #무단전재 절대금지 AI시대 절대적인 필수무기 - 질문과 탐구 인간지능의 시대가 저물어 가고 있다.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했다. 여기서 인간지능의 시대의 산물인 인공지능의 등장이 도리어 인간지능을 퇴보시키고 인간의 지능사용에 대한 능력을 퇴출시킬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2017년 2월에 한 여론조사를 보게 되었는데, “로봇, 인간지능 등이 인간의 감성과 창의력, 그리고 비판력이 요구되는 일 또는 직업을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비율은 85.1%였다. 그런데 “로봇, 인공지능 등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는 의견의 비율은 86.7%였다.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꺽고 4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 인공지능의 기술이 더욱 발전하여 이제는 인공지능끼리 서로 싸우는 단계까지 왔다고 한다. 또한 인간.. 2022. 10. 12.
인공지능 - 환영할 것인가? 아니면 박대할 것인가? 인공지능 - 환영할 것인가? 아니면 박대할 것인가? 아침 조간신문을 보다가 [인류문명에 출현한 AI, 노동의 종말인가,노동의 해방인가] 라는기사를 읽어 보았습니다. 그 내용중에 하나가 조선시대 3대 화가인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인 [인왕산 산수화]를 인공지능이 단 0.1초만에 그려냈다는 기사였습니다. 2016년 이세돌 구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결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1인자인 커제 구단도 가볍게 꺽는 인공지능의 능력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인공지능이 이제는 인간지능과 싸우지 않고, 자기들끼리 싸웁니다. 겸재 정선의 그림을 단 1초도 걸리지 않고 그려내는 인공지능의 슈퍼 능력앞에 혀를 내두릅니다. 그리고 이제는 52시간 노동도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10시간이면 처리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 2022. 10. 8.
심층독서 DEPTH READING 심층독서 DEPTH READING '심층독서'를 해야 한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심층독서가 무엇인지를 잘 알기 전에, 사실상 그 반대편에 있는 표층독서를 알아야 한다. 표층독서는 [수박 겉핧기식 독서] 라고 할 수 있다. 수박의 겉만 보는 식의 독서는 얇은 독서이며, 사실 독서라고 부르기는 어렵다. 얕은 물에서 첨벙대는 독서도 물론 유익하지만 발전과 성장이 없는 독서는 결국 '독서무용론'으로 이어진다. 물론 요즘처럼 책을 읽지 않는 세대에서, 책을 조금이라도 읽는 이들이 낫다. 그것도 한참 낫다. 나의 글에서는 안읽는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다. 그저 관심밖에 둔다. 그렇지만 책을 단순히 그냥 읽으려면 차라리 읽지 않는 것이 독서의 배신을 덜 당한다. 독서의 배신은 정말 세다. 우리는 어린시절부터 쉽고 간..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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