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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4

스티브 잡스의 '가슴과 직관' 짧지만 강렬한 삶을 살았던 시리아계 유대인인 '스티브 잡스'의 명언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준다. 그래서 그의 말은 거의 외우다시피 하게 된다. 오늘은 그의 많은 어록 중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말을 골라보았다. "당신의 삶을 영원하지 않다. 그러니 타인의 삶을 살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타인의 의견이 당신 내면의 목소리를 없애도록 놔두지 마라. 당신의 가슴과 직관이야말로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이를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밖의 다른 모든 것들은 부차적일 뿐이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라는 것을 깊이 깊이 인정해야 한다. 스티브 잡스는 불과 54세를 일기로 지구여행을 마쳤지만 그는 여전히 우리 주위에서 함께 하고 있는 느낌을 준다. 그는 유한한 인생속에 무한한 가치.. 2022. 11. 7.
동식물의 세계사 13, 인류의 역사를 바꾼 , 사과의 세계사 무단전재 절대금지 / 20개 이상의 자료를 활용하여 작성한 글 인류의 역사를 바꾼 , 사과의 세계사 뉴욕을 사람들이 부를 때 ‘빅 애플’이라고 부른다. 그 이유는 아마도 많은 사과나무를 심어서 그렇다고 한다. 뉴욕이 한 때는 넓고 넓은 사과나무 과수원을 가진 도시였다. 그래서 뉴욕을 부를 때 그렇게 부른 것 같다. ‘사과(沙果)’ 하면 또 떠오르는 사람이 둘이 있다. 하나는 1665년 사과나무 아래서 달을 보며 사색에 잠겨 있다가 사과가 쿵하고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톤이 있다. 그는 “왜 사과는 하늘로 날아가지 않지?” 라면서 놀라운 발견을 이루어낸다. 그 때까지 사회를 지배하던 중세의 종교에서 벗어나 인간의 이성 자체로의 회귀를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그 다음에는 ‘스티브 잡스’.. 2022. 10. 2.
유대인들은 계란을 세 바구니에 과연 담을까?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세 바구니에 담아라” - 탈무드 탈무드는 성서의 말씀과는 다른 ‘지혜와 통찰력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탈무드를 100% 신봉하고 ‘최고의 학습서’ 라고 여겨서는 안된다. 탈무드에도 오류가 존재한다. 상당부분 현시대와 맞는 부분도 있지만 상당히 거리가 있는 부분들도 존재한다. 그중에 잘 알려진 탈무드의 유명한 격언을 소개한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이는 현대 경영에서는 ‘리스크 메네지먼트 Risk Management 위기경영’과도 관련이 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험은 피하고 안정을 찾고 싶어한다. 그리고 비합리적인 것보다는 합리적인 것을 선택한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사업가의 사고방식이 아니라, 월급쟁이의 사고방식이다. 원래 금융.. 2022. 9. 25.
에세이, 인생은 간결하게, 단순하게 삶의 단순화 Simplification 매일 아침이면 운영하는 아카데미까지 약 10여분 걸어옵니다. 걸어오면서 다양한 생각들이 교차합니다. "요즘은 왜이리도 내 삶이 어수선하고, 정돈되어 있지 않을까?" 그러면서 단순화와 차별화를 떠올렸습니다. 단순화가 되지 않으면 차별화도 되지 않습니다. 물론 이 말은 경영용어입니다. 그러면서 인생전략이 담겨 있습니다. 때로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구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어린 왕자(The Little Prince)』의 저자 생텍쥐페리가 단순화에 관한 절대 명언을 남겼습니다. “완벽(perfection)이란 더 이상 보탤 것이 없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없앨 것이 없을 때 마침내 이루어지는 것이다" 또한 스티브 잡스는 "더이상 단순화 ..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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