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유대인의 성공과 비즈니스 이야기45

개천에서 용은 나오지 않는다.[개천용 멸종위기] 개천에서 용은 나오지 않는다. [개천용 멸종위기] 오늘은 '개천용'이라는 말을 처음 만들어 보았다. 카피라이터 출신이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개천에서 용나기가 하늘의 별따기를 넘어 하늘의 별달기만큼 어려운 시대가 되어서 그렇다. 오늘 신문기사를 읽다가 나는 [개천용의 멸종]이라는 말을 만들어 내고 싶었다. 우리 나라의 경제사령탑을 현재 맡고 있는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바로 개천에서 용이 된 사람이다. 용은 큰 물에서 나와야 한다며 너도 나도 서울로 보내던 시절이 있었고, 지금도 그것은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줄어들지 않았다. 나도 서울에서 공부를 하였던 사람이다. 나도 개천출신이다. 옛날 조선에도 이름하여 [한양러시]가 있었다. 율곡 이이는 강릉 출신이지만, 서울 한양에서 공부를 하고 관직을 받았다. 그는.. 2023. 4. 23.
4월 29일 토요일 하브루타 명품강의를 들으십시오 !! 안녕하세요 샬롬 !! 따스한 봄 잘 보내고 계신가요? 협회 특별 강의(zoom 줌 화상)가 있습니다. 한국 최초로 하브루타 개념코칭과 개념확장 강의를 합니다. 그동안 하브루타는 질문위주와 토론위주로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하브루타의 본고장인 이스라엘이나 뉴욕의 유대인들을 보면 질문보다 중요한 개념과 그 개념의 이해를 더욱 중시여깁니다. 개념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개념이 들어가면 반드시 자신을 바꾸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개념을 바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개념의 중요성을 깨닫는 순간 내적인 삶의 혁명이 발생합니다.!! 4월 29일 (토) 20:45 ~ 22:45 하브루타 문화협회 김재훈 협회장 강의 - 제목 : 하이컨셉, 하이터치 시대에서 질문지능과 하브루타의 개념코칭 및 개념확장 - 강의비 : 2만.. 2023. 4. 23.
놀아라, 그것이 문화가 될지니 - 호모 루덴스 / 경향신문에서 21세기에 보는 20세기 사상지도 놀아라, 그것이 문화가 될지니 2012.02.03 20:00 임상훈 | 대안연구공동체 연구위원 호이징가 (1872 ~ 1945)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가요의 일부분들이다. 하지만 이 세 곡을 같은 자리에서 듣는 기회는 드물지 않을까? 첫 번째 노래는 1970년대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이 작사, 작곡한 것으로 발표된 ‘새마을 운동’, 두 번째 노래는 당시 권력과 최극단에 서있던 한 저항시인의 시에 1980년대에 곡을 붙인 ‘타는 목마름으로’다. 각각 근대화, 민주화라는 우리나라 현대사의 시대적 소.. 2023. 4. 18.
유대인, ‘계속적 학습’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민족 #탈무드인문학 칼럼 시리즈 유대인, ‘계속적 학습’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민족 최근에 맹자의 책을 다시 읽고 있는데, 맹자야 말로 중국 최고의 ‘교육학자’라고 나는 부르고 싶다. 맹자의 글은 어느 것 하나 ‘교육적’이지 않은 글들이 없다. 그중에 하나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라는 격언이 있다. “하루를 미루면 그것을 복구하는데 이틀이 걸리고, 한달을 미루면 그것을 복구하는데 두달이 걸린다. 1년을 미루면 그것을 복구하는데 2년이 걸린다” 이 또한 맹자의 말이다. 그 맹자의 말이 탈무드에도 비슷하게 나온다. "하루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되찾기 위해서는 이틀이 걸린다. 이틀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되찾기 의해서는 나흘이 걸린다. 1년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되찾기 위해서는 2년 걸린다.” -탈.. 2023. 4. 14.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