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질문의 힘11

질문이 있어야 변화가 있다.Q-Management - 질문경영 질문이 있어야 변화가 있다. Q-Management - 질문경영 나의 글을 전개한다. 대한민국에 여러 인문학자들이 있다. 그 인문학자라고 만나보면 금새 한계를 경험한다. 나름 역사나 철학, 종교나 정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많아 보이지만, 이상하게도 이렇게 좋은 소스들을 대사회적인 것과 연결(connection)하지 못한다. 바로 경제학이나 경영학적 사고방식이 들어 있지 않아서 그렇다. 그런데 박 영 규 라는 인문학자는 다르다. 기본적인 인간의 본성과 기질을 잘 파악하고 있다.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인문학의 위치나 가치를 정확하게 삶속에 반영할 줄 아는 몇 안되는 뛰어난 인문학자이다. 많은 인문학자들이, 동서양의 위대한 인물들을 거론하지만 그러한 사람들을 통해서 현재성을 찾아내고, 현대성을.. 2022. 9. 23.
하브루타, 열심히 배우건만 질문하다가 떠나는 인생 세상에서 반드시 진지하게 물어볼 10가지 질문과 반드시 답변해야 할 10,000가지 대답들 인간에게는 여러가지 지능이 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지능이 바로 지적 능력을 물어보는 지적 지능 또는 지능지수입니다. 물론 두뇌학에서는 6~7가지 지능을 제시합니다. 여기에는 감성지능, 도덕지능, 경험지능, 예술지능, 운동지능, 안전지능이 있습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있다면 질문지능이 들어갑니다. 사람들은 질문하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질문을 통해서 성장해 왔으며, 질문이 없이는 교육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질문하는 자녀나 학생은 총명해집니다. 질문을 받게 되면 사람들은 그것을 대답하느라 머리를 써야 하고, 생각의 기능을 확장해야 합니다. 생각하는 힘이나 생각하는 능력을 높이게 되면 학문이 발전하고, 지성이 발전하고.. 2022. 9. 14.
지성 INTELLIGENCE, 점과 점을 연결하는 힘, 프랭클린의 독서력 지성 INTELLIGENCE, 점과 점을 연결하는 힘! 그리고 벤자민 프랭클린의 독서력 지성 INTELLIGENCE, 점과 점을 연결하는 힘! 그리고 벤자민 프랭클린의 독서력 이스라엘에서 탈무드를 2년간 수강하면서, 아주 중요한 것들을 많이 배웠다. 탈무드는 [지혜의 보고요 바다] 이다. 이 바다에서 헤엄을 칠려면 정말 기초부터 탄탄하게 놓아야 한다. 그런데 그 근본기초가 바로 [언어] [배경지식]이다. 이러한 언어력이나 배경지식의 부족은 곧 탈무드학습의 장벽으로 다가온다. 일단 히브리어나 아람어를 익히는 것도 어려웠지만, 영어로 번역된 서적을 읽는 것도 무척 어려웠다. 그만큼 나에게 인텔리전스가 무척이나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줄 한줄 공부하면서 나의 지성도 자라나기 시작했다. 탈무드는 한국사람들.. 2022. 9. 14.
‘정답’ 찾기보다 ‘질문 찾기’ 능력을 업그레이드하자 지금 21세기에 한국이나 세계 교육계의 최대 관심사는 ‘질문하는 힘 – 질문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하브루타의 열풍이 불어 온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브루타라는 이름으로 ‘질문하는 공부법’이라고 붙인 것은 수정이 불가피합니다. 질문이라는 것은 ‘생각하는 힘 – 사고력’을 바탕으로 생성되는 것이기에 ‘하브루타’가 곧 ‘질문하는 힘’이라고 불러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하브루타라는 말 대신에 그저 ‘질문력’이라는 이름으로 본 강연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지금 시대는 ‘정보기술의 시대’ ‘디지털 또는 디지로그 시대’ ‘ AI-인공지능의 시대’ ‘메타버스의 시대’ 등 다양한 이름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아날로그 세대인 강연자로서는 ‘불편’한 시대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 물론 갈수록 편리.. 2022. 9. 13.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