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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19

이스라엘, 갈릴리와 사해의 2가지 큰 교훈 이스라엘, 갈릴리와 사해 - 2가지 교훈 나는 이스라엘에서 7년을 유학했습니다. 그중에 5년은 투어 가이드를 했습니다. 제일 좋아 하는 장소는 갈릴리와 사해입니다. 사해에서 스파를 즐기고, 머드로 몸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갈릴리에서 보트를 타고, 베드로고기(피터피쉬)를 먹습니다. 자전거로 갈릴리 호수는 한바퀴 돌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두 바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슬픔의 땅, 이스라엘(팔레스타인땅)에는 2개의 바다가 있습니다. 하나는 갈릴리해(얌 하키네렛)이고, 하나는 사해(얌 하멜렉)입니다. 똑같이 요단강에서 흘러 들어가는 바다인데 갈릴리해는 물이 맑고, 고기도 많으며, 강가엔 나무가 자라고, 새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생명의 바다입니다. 갈릴리호수는 이스라엘의 북부에 위치합니다. 헐몬산에서 .. 2022. 9. 13.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 이야기 탈무드인문학 강연자료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 이야기 성지(Bible Land 성경의 땅)의 기준은 무엇일까? 성지하면 곧 이스라엘만 떠올리는데, 사실 성경에 등장한 땅은 그리 좁지 않다. 성지와 관련된 땅이 수십 개국에 다다른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별로 없다. 북으로는 터키와 그리스 지역, 남으로는 사우디와 예맨, 아프리카 지역으로는 이디오피아, 동으로는 시리아나 아르메니아, 서로는 이집트, 리비아까지 다다른다. 그 당시의 성경의 땅은 곧 세계였다. 그런데 최초의 성지순례자는 바로 아브라함이다. 그는 원래 지금의 이란 이라크 지역인 우르에서 태어나서 하란이라는 지역을 거쳐,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온 인물이다. 세계사에는 [비옥한 초생달 지역]을 건너온 사람이다. 그래서 유대민족을 [건너온.. 2022. 9. 13.
에세이, 정직한 사회, 이스라엘을 만나다. 이 글은 2000년 초반에 유학했던 이스라엘의 경험에 대해서 나누는 글이다. (2003년 스토리) 유학시절에 '쿰란'이라는 고대성서사본이 많이 발견된 곳을 여행하게 되었다. 그 여행에는 대전에서 오신 목사 가족들이었다. 쿰란은 수시로 가이드를 해 주는 장소이다. 이곳은 해발 마이너스 400이라는 세계에서 제일 낮은 땅이다. 이곳은 늘 더운 날씨이고, 사람들은 관광을 와도 더위 탓인지 금새 시원한 냉방버스를 타러 가는 곳이다. 이곳에서 나는 이스라엘 사회의 정직성을 발견하는 순간을 맞았다. 목사 가족들을 데리고 쿰란에서 마사다로 이동하다가 손에 결혼예물시계가 없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너무 더운 나머지 시계를 풀고 세수를 하다가, 그 시계를 화장실에 놓고 온 것이다. 시간은 이미 2시간이 지났고, 분명히 그.. 2022. 9. 13.
이스라엘을 배우자 "후츠파 스피릿으로 일어나라" 이스라엘을 배우자 유대인을 배우자 [후츠파 스피릿으로 일어나라] 2018년 07월 07일 토요일 [후츠파] '후츠파'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뻔뻔함, 당돌함, 도전적인 생각을 뜻하는 단어로,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국민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후츠파 정신이 없다면 스스로를 지킬 수 없었을거라고 생각할 만큼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생존과 직결되는 정신적 자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유대인 중 그 유명한 전기차 회사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는 영화 아이언맨의 실존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상당히 엉뚱한 생각을 갖고 있어서 노년에 화성에서 살며 생을 마감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가 지금 꿈을 이루기위해 현재 하는 노력을 보면 후추파 정신의 한 단면을 보는거와 같습니다. 그들은 좋은..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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