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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를 만드는 생각의 차이

연결은 힘이 세다 - 디지털 세상의 방주

by 코리안랍비 202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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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연결은 힘이 세다… 우리가 원하는 워너비 세상을 향해, 함께 더 좋은 미래로 가는 디지털 세상의 방주

Stock&Biz 취재팀
입력 2023-02-06 03:00업데이트 2023-02-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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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Biz]미래 초연결 사회로…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로 일상생활 속 대중화에 기여
‘캥거루재단’ 이웃사랑 실천… 글로벌 유니콘 기업 목표

게티이미지
전영철 워너비그룹 회장.

‘어디에도 귀속되지 않고 무엇의 방해도 받지 않는 안전하고도 무한한 연결의 기술.’

워너비그룹의 정보기술(IT)은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AI, 빅데이터, AR, VR, 메타버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다. 세상을 바꿀 새로운 연결의 기술로 만들어낸 수익은 위기가정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캥거루재단의 다양한 지원 사업에 가치 있게 쓰이고 있다. 아름다운 선순환이 일어나는 세상, 이것이 바로 워너비그룹이 꿈꾸는 세상이다.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는 선한 기업



 
워너비그룹 시즌2 신사업 설명회.

‘WANNA BE!’ 문자 그대로 무엇이 되고 싶다는 뜻이다. 워너비그룹은 무엇이 되고 싶은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그룹에서 내보내고 있는 광고의 문구를 통해 엿볼 수 있다. “이곳은 당신이 원하던 워너비 세상, 새로운 기술 앞에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혼자가 아닌 함께 성장을 나누며 누구나 내일의 성공을 꿈꿀 수 있는 연결의 세상, 연결은 힘이 세다.” 워너비그룹은 초연결의 힘으로 함께 더 좋은 미래로 가는 디지털 세상의 방주가 되고자 한다.

워너비그룹은 위기가정의 굴레 속에 갇혀 있는 아이들을 구해내고자 노력했던 전영철 회장의 기도로 시작됐다.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아이들을 웃게 해주겠다는 꿈은 비영리법인 캥거루재단을 모체로 하여 워너비 그룹의 지주회사인 워너비데이터㈜의 주식 전부를 캥거루재단에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워너비그룹에는 4무(無) 원칙이 있다. ‘세금을 포탈하지 않는다’ ‘법을 어기지 않는다’ ‘트릭을 쓰지 않는다’ ‘숨기지 않는다’가 그것이다. 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정직하게 이익을 내서 그 이익금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여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바꾸는 사회적 기업, 이것이 워너비가 추구하는 기업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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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그룹’ 사업 성공의 핵심 방향



워너비그룹 계열사 트라이스톤 익산 공장.

워너비그룹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AI, VR, AR,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엔진 등의 첨단 기술과 엑소좀 등의 BIO 기술의 결과물을 일반인들과 공유하여 함께 대중화를 진행한다. 더불어 워너비그룹 멤버 각자의 경험에서 축적된 지혜와 인적 네트워크를 ‘EVENTO’(이벤토) 플랫폼이 지닌 지적 자산에 접목하여 각 개인의 재무적 안정과 사회적 가치를 달성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역 소상공인, 벤처기업, 지역 인사, 소비자, 블록체인 기술이 탑재된 645 로또게임, 디지털 자산, 멀티 쇼핑몰 등이다. 이때 N분의 1 마케팅을 통해 수익이 창출되는데 얻어지는 수익은 캥거루재단을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일로 다시 이어진다. 이러한 순환이 원활하게 이어지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탑재한 플랫폼, 회원제 시스템, AI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만족, 편리성, 공유, 공정, 나눔 등이 필수 요건으로 갖춰져야만 한다. 워너비그룹 구성원은 대중들과 함께 공유가치(CSV·Creating Shared Value)를 추구하고자 모든 분야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구조를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생, 공조, 공영의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는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이 되는 것이 워너비그룹의 궁극적 목표다.

사회 공헌적 목적 사업을 실현하는 기업



워너비그룹이 진행하는 캥거루온천랜드 전경.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나가고 있는 워너비그룹은 여러 계열사와 함께 사회 공헌적 목적 사업을 실현해 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분야가 바로 블록체인 관련 사업이다. 블록체인은 분산 데이터베이스의 한 형태로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가 거래 내역 등의 데이터를 분산·저장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워너비그룹은 고객에게 다양한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DB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계열사로는 워너비그룹의 지주회사인 워너비데이터㈜가 있다. 워너비데이터는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워너비그룹에서 자체 개발한 이벤토 플랫폼을 구글 플레이스토어로부터 공식으로 인정받아 운영 중이다. 소상공인과 기업은 이벤토 플랫폼 속 SQG 로또게임, NFT 결제 시스템, AR 할인권 보물 찾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회사 홍보를 할 수 있으며 더불어 고객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킹을 구현할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이벤토 플랫폼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시장을 공략했다는 것이다. AR 할인권 보물찾기 게임이 대표적이다. AR 할인권 보물찾기 게임은 소상공인 또는 프랜차이즈가 원하는 할인 상품권을 원하는 장소에 숨겨놓고 고객이 AR로 찾는 이벤트다.

㈜워너비체인소프트는 블록체인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IT 기업으로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 전문 기업이다. VR 글라스, 인공지능, 빅데이터 정제기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들을 보유하여 첨단 IT 기업집단의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블록체인 사회화 과정에서 파생되는 BaaS(블록체인 임대 사업) 분야의 세계적 강자를 꿈꾸고 있다.

㈜위즈블은 워너비그룹에서 지분 투자한 회사로 2014년부터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전문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19일에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재원을 확보하고자 워너비데이터 사장단 14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투자 계약식을 진행하며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눴다. 위즈블의 핵심 비전은 ‘BRTE2.0(Blockchain Real-time Ecosystem)’이다. BRTE2.0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TPS 실시간 처리 기술이며 거래 기록뿐 아니라 페이먼트 서비스, 메디컬 블록체인, IoT, 물류, 유통, 자율주행, 전자서명, 가상투표 등 산업 전 분야에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제공한다.

라이프 스타일을 설계하는 플랫폼



지난달 9일 워너비그룹 본사에서 전영철 워너비그룹 회장과 김윤배 ㈜디자인셀 대표는 엑소좀 임상시험에 대한 300억 원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디자인셀은 줄기세포를 활용한 난치병 세포치료제 개발 업체이며 현재 엑소좀 기술 개발로 불치병 치료에 획기적인 기반을 제공해 천문학적인 자산적 가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워너비그룹은 추후 디자인셀에서 개발한 엑소좀과 백장미의 유효성분을 함유한 화장품 등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워너비H&B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워너비그룹 계열사인 워너비LX㈜는 VR, NFT를 적용한 세계 명품 유통(NFT 진품 보증) 운용사로서 현재 이탈리아 명품을 수입하여 시가보다 저렴하게 유통하기 위해 명품 홈쇼핑과 제휴 중이다. 또한 워너비그룹은 쇼핑몰 운영사인 ㈜워너비굿즈, 온천 글램핑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는 캥거루온천랜드, 행사 전문 기획사인 워너비콘텐츠허브㈜, 건강기능식품 회사인 ㈜고려인삼제품 등 다수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 회장은 “누구든지 워너비그룹 딜러가 되어 소상공인과 기업 그리고 아이들을 돕는 선순환 역할을 할 수 있다. 직접적으로는 이벤토 플랫폼의 광고 이용권을 구입하는 일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태되지 않도록 워너비그룹 내에서 경제적인 보호를 받게 되는 것이다. 캥거루 운동의 주도적 조직체로서 지역에서 소상공인들과 주민들 그리고 위기가정 청소년들을 연결시키는 매개체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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