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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와 랍비들의 지혜6

칼럼,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은 하브루타에 있다. 나사렛신문사 탈무드인문학 11월 칼럼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은 하브루타에 있다. 오래전에 세계를 대표하는 위인들 100명을 선정한 적 있다. 그 위인들중에 87명이 크리스찬이거나 유대인들이었다. 그런데 무신론자는 불과 3명밖에 되지 않았다. 그런데 다른 노벨상 통계를 보면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크리스찬과 유대인 비율이 서로 50대 50으로 나타났다. 사실 유대인들은 전 세계 78억 인구의 0.2%에 불과하며, 그 숫자는 고작 1500만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인구대비로 하면 중국이나 인도가 가장 많은 노벨상 배출자를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이스라엘 배출자가 중국 인도보다 많다. 그렇다면 이들의 놀라운 비즈니스 승리와 학술 승리의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바로 유대인들의 ‘창의성 교육’ 에 있고, 그 근간.. 2022. 12. 28.
랍비 아자리아 "돈이 없는 곳에 배움이 없다." 랍비들의 가르침은 언제나 신선하다못해 솔직하다. 너무 솔직해서 서슬이 퍼런 칼을 대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듣는 나 자신도 솔직해진다. 솔직한 사람은 강하다. 솔직한 사람은 떳떳하다. 의로운 사람은 솔직한 사람이다. 솔직한 사람은 부끄러워할 줄 아는 품성을 갖고 있다. 랍비 아자리아는 말했다. "돈이 없는 곳에 배움이 없다." 이 말은 무슨 의미일까? 가난한 사람은 배움에 임하기 힘든 것일까? 아니면 공부를 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는 것일까? 아마도 가난하면 그 가난에 치우쳐 막상 배움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부모세대들이 그러하였다. 한참 가난하여 끼니도 제대로 못 먹는 보릿고개 시절을 지내신 분들이다. 그런데 가난해도 꿈조차 가난하지 않았다. 자신들은 가난해도 자식 만큼은 풍족한 세상에 살게 하고 ..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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