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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인간 질문하는 회사 질문하는 사회7

AI와 메타버스 시대에 ‘정답’ 찾기보다 ‘질문 찾기’능력을 업그레이드하자 / 하브루타 강연신청 AI와 메타버스 시대에 ‘정답’ 찾기보다 ‘질문 찾기’ 능력을 업그레이드하자 강의 : 김 재 훈 하브루타 문화협회 협회장 성지 이스라엘 교육연구소장 천안교육사회협의회 이사 강의신청 010 - 7534 - 0934 * 무단전재 절대금지 지금 21세기에 한국이나 세계 교육계의 최대 관심사는 ‘질문하는 힘 – 질문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하브루타의 열풍이 불어 온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브루타라는 이름으로 ‘질문하는 공부법’이라고 붙인 것은 수정이 불가피합니다. 질문이라는 것은 ‘생각하는 힘 – 사고력’을 바탕으로 생성되는 것이기에 ‘하브루타’가 곧 ‘질문하는 힘’이라고 불러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하브루타라는 말 대신에 그저 ‘질문력’이라는 이름으로 본 강연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지금 시.. 2022. 12. 28.
릴케의 '젊은 시인에게 주는 충고' 중에서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집을 대학 2학년때 처음 읽은 기억이 납니다. 요즘 질문에 관한 글을 쓰면서 릴케의 시와 다시 만났습니다. 그 당시에는 단테와 괴테의 글에 매료되었었는데, 그 다음에는 릴케의 시집을 읽고 읽었습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문학과 철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 자신은 음악은 소질이 부족했지만 문학과 철학을 청년시절 참으로 많이 탐독했습니다. 그 덕분에 감성이 강한 꽃중년으로 살아갑니다. 지금도 문학과 철학은 나를 구하는 위대한 지적 도구입니다. 나는 질문에 대한 연구를 자주 하는 사람입니다. 질문을 연구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구하는 것이 나의 일중에 하나입니다. 이 일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소중한 일이며, 평생의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질문을 자주 던집니다. 그.. 2022. 12. 19.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중에서, 제 1 질문 한국의 움베르토 에코라 불리우는 석학이 있다. 바로 김용규 박사이시다. 이 분은 프라이부르크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두 개 분야의 박사를 한 석학이다. 현역에서는 교수생활을 하지 않았지만 그는 이미 가장 뛰어난 저술가로, 강연가로, 학자로 정평이 나 있는 인문학자겸 신학자이다. 그가 쓴 책중에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이라는 책이 있다. 그 책은 고 이병철 회장의 질문이 담겨 있고, 이 질문에 응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이 담겨 있다. 인간은 히브리어로 '에노쉬'라고 하는데, 이는 '질문하는 인간'이다. 탈무드 미쉬나에 보면, 신이 십계명을 주셨을 때, 원래 11계명을 주셨다고 한다. 그 11계명은 다름 아닌, "질문하고 배우라" 라는 것이었다고 한다. 나 자신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편의상 '하나님'..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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