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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럭커2

하브루타, 소크라테스 , 그는 왜 토론을 하였는가? 소크라테스 , 그는 왜 토론을 하였는가? 하브루타 특강을 준비하면서, [다시 대화와 토론의 중요성]을 재발견하게 되었다. 실재 사람들은 대화하고 싶어하고, 얕고도 가벼운 대화도 좋지만, 깊고도 통찰력이 있는 대화를 원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깊고도 통찰력 있는 대화를 나는 [인생대화]라고 부른다. 글쓰고 강의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새로운 말들을 잘 조합해서 만드는 능력이 필요하다. 나는 그것을 철저히 [독서의 바탕]에서 찾는다. 독서의 바탕이 없이는 깊이있고 깨우침이 있는 대화와 토론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생각한 인물이 소크라테스다. 앞으로 대화와 토론에 능하고, 심도 있는 질문과 그 대답에 대한 접근을 이루려고 했던 인물들을 더 알아보고 연구할 것이다. 서양철학자 중에서 아마도 일반인에게 .. 2022. 9. 11.
신성한 호기심, 의문은 지성을 낳고, 믿음은 영성을 낳는다. 벅찬 질문 - 신성한 호기심 “의문은 지성을 낳고, 믿음은 영성을 낳는다.” - 이어령 박사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질문을 던지며 살아야 한다. 질문을 던지지 않으면 절대 답을 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반대로 답이 주어져 있는데, 질문을 만드는 방식은 어떨까? 이스라엘 유학시절에 어느 어린이 교실에 참여한 적이 있다. 그 교실에서 단연 한국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낸다. 수업이나 시험에는 무척 강하게 훈련되어져 있고, 주입식 교육의 혜택(?)을 많이 받은 아들이어서 겉으로 보이기에 잘하는 것은 당연하게 보였다. 그렇지만 그 한국 학생들이 잘하는 것은 ‘하이브리드식 융합형 교육’을 받아서 그렇다고 보아야 한다. 한국식과 이스라엘식의 혼합이나 융합이 이루어진 ‘믹스 효과’ 라고 볼 수 있다. 거기서 숙제를..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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