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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과 그 형제들2

1929 노벨문학상, 독일 토마스 만의 위대한 지혜 14 [문학 부문에서의 지대한 공헌, 특히 당대문학에서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걸작 로 1929년 노벨문학상 수상] "믿음은 고통 속에서 빛나는 별이다." 1.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현실이 아니라 희망이다. 희망은 허황된 면이 있긴 하지만 적어도 삶의 여정이 즐겁게 종착역에 다다를 수 있도록 인도해준다. 2. 청춘의 특징은 생기있고 격류처럼 거친 열정과 끝없는 꿈을 지니며 순백의 눈처럼 순수하다는데 있다. 청춘은 분명 인생의 꽃이며, 값을 매길 수 없는 보석이다. 3. 고독은 인간의 독창성과 낯설고 놀라운 미적 감각을 이끌어내기도 하고, 시적 정서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고집, 횡포, 터무니없는 이론 같은 그 반대적 성향의 것들도 초래할 수 있다. 4. 가정은 화목해야 하고 하나로 뭉쳐야 .. 2022. 10. 21.
창세기의 야곱을 생각하다. - 나그네 길과 험악한 세월 유대인 이야기를 한 편 써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누구를 대상으로 써야 할 까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었는데 꿈에 한 사람이 등장하였다. 바로 창세기의 저 유명한 야곱이다. 그것도 야곱의 고백이 떠올랐다. 야곱은 유대인이 아니었다. 그 이유는 아들이 바로 유다이고, 그 유다라는 이름을 통해서 유대인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 것이다. 나는 과거를 상상해본다. 과거는 망각속에서 잊혀지지만 기록속에서 살아난다. 내가 쓰고 싶은 책이 바로 야곱에 대한 것이다. 창세기 47장 7-9절에 나오는 창세기 기사를 보자. "요셉이 자기 아버지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나이가 얼마냐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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