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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경영학2

삼국지경영학15, 자기통제의 승부사, 사마의 미완의 책사 자기 자신을 이긴 최후의 승자 사마의 진나라의 창업자로 등극하다. 우리는 삼국지의 여러 호걸들을 너무나 비중있게 다루다보니 위.촉.오. 위주로 펼쳐지는 영웅들의 파란만장한 드라마에만 치중되어 있다. 그런데 최후의 승자가 누구인지가 중요한 펙트이다. 최후의 승자는 아닐 것 같지만 단연 사마의다. 나는 삼국지를 여러번 읽었어도 못내 이 부분이 이상하게 억울해 보인다. 온갖 수고와 고생은 조조, 유비, 손권등의 위촉오 진영의 사람들인데, 3국은 멸문지화를 당하고, 새로운 신흥세력 진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허무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 전삼국지를 보다가, 후삼국지를 보면 일종의 화?가 나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는 사마의라는 사람에 대해서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삼국지를 끝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사마의에 대해서는.. 2022. 9. 20.
삼국지경영학14, 불굴의 두 명장, 관우와 황충의 명대결 삼국지의 노장 황충과 관우의 명대결 얼마 전에 누군가가 삼국지의 황충에 대한 이야기를 해 달라고 하였다. 그 사람에 대해서 말하자면 “가장 뛰어난 장수”라고 말했다. “황충이 10년만 젊었더라면 최고의 무장인 관우를 이겼을지도 모른다”라고도 언급하였다. 10월부터 [삼국지 경영학]을 다시 쓰려고 하면서, 황충과 관우의 대결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좋지만, [노장이나 노익장]에 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쉬고 싶고, 그저 편하게 지내고 싶어 한다. 그렇지만 노인이 된다는 것은 정말 서글프다고 말을 한다. 외로운 고독고가 찾아오기도 하고,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신체적인 질병도 찾아오기도 한다. 그런데 활력적인 노인을 만나는 순간이 있다. 정말 노인이 아니고..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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