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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2

십계명 두 돌판을 던진 모세 출애굽기 31장 ~ 34장 출애굽기에 보면 참으로 특이한 부분이 나온다. 평소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그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영적인 분노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모세는 온유한 지도자로서의 품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 온유함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었다. 모세는 시내산에 올라서 40일동안 금식하면서 야훼 하나님께로부터 십계명 두 돌판을 받게 된다. 두 돌판을 받기 31장에 보면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통해서 회막을 짓게 된다. 십계명 돌판은 이 회막에 들어갈 중요한 물품이었다. 다른 물품은 사람들이 손길을 통해서 만들어지지만 십계명 돌판은 하나님이 직접 돌에 당신의 계명을 새겨 주신 것이다. 이 두 돌판은 하나님의 언약이 들어 있다. 두 돌판은 다른 이름으로 '증거판'이라고 부른.. 2022. 10. 30.
생각에 관한 생각, 하라와 하지 마라, 두 사이에서 [하라와 하지 마라] 오늘은 특이한 주제를 들고 나왔다.하브루타 교육운동을 하면서, 동서양의 생각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 관점의 차이를 많이 발견한다. 하지만 차이점도 발견하지만 공통점이나 공유할 점도 발견한데서 큰 수확이나 보람이 아닐 수 없다. 하브루타식 접근방법은 창의성을 촉발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 그런데 기존에 유사하브루타는 남의 것을 그대로 베끼는 식이었다. 사실상 그것은 모방이 아니라 표절에 가까운 것이다. 모방에도 윤리성이 반드시 요구가 된다. 재창조성도 요구된다.남의 것을 자기 것으로 말하고, 유대민족의 고유의 것을 마치 자신의 것으로 이식하려는 노력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그리고 다른 진리나 가치에 도달하는 접근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만병통치약처럼 판단하는 것도 실상은 지적 교만을 유.. 202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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