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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력4

독서의 열망이 넘쳐나게 하라. 책을 읽는 사람과 책을 읽지 않는 사람 책이 있는 집을 만들어라 나는 적독파 (츤도구) 이다. 얼마전에 어떤 글을 읽다가 즐거운 생각이 들었다. "책을 안 읽더라도 집에 책 쌓아 놓아야 하는 이유"에 대한 글이다. 한국은 OECD 국가에서 가장 책을 안읽는 국가로 정평이 나 있다. 한국인이 평균 소장한 책은 91권이다. OECD 국가의 평균 115권인데, 한국이 91권이니 어디가서 교육강국이라고 자랑을 하지 말아야 한다. 동양에서는 단연 일본이 독서강국이다. 일본은 평균 200권 이상의 책을 보유한 것으로 나와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에스토니아란 나라가 218권으로 가장 많은 보유국가로 나와 있다. 나는 매년 100권 이상의 책을 읽는 사람이다. 그러고 보면 내가 왜이리 책을 모으고 읽기에 집착?하는지도 궁금하다. 나는 그리 책을 많이 읽는 사.. 2022. 12. 27.
이 가을, 다시 독서를 생각하다.평생자산 독서력을 말하다. 이 가을, 다시 독서를 생각하다. 평생자산 독서력을 말하다. "독서는 정신적으로 충실한 사람을 만든다. 사색은 사려 깊은 사람을 만든다. 그리고 논술(에세이 쓰기)은 확실한 사람을 만든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 그런데 사계절 중에서 가장 독서를 안하는 계절이 아이러니하게도 가을이다. 그런데 이 글을 읽는 이들은 어떠한지 궁금하다. 가을이 [독서의 계절] 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은 아마도 독서를 하도 하지 않아서 그렇게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가을이면 온갖 행사와 축제가 많다. 가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여행시즌이기도 하다. 혼행을 하기도 하고, 가족단위로 가기도 하고, 페키지로 가기도 한다. 그런데 갈 때 책한권이라도 들고 가는 센스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 가을에는 역발상이 필요.. 2022. 9. 25.
크리스찬 인문학, 히포의 성자, 어거스틴 이야기 히포의 성자, 어거스틴 이야기 어느 기관에서 '크리스찬 인문학'을 강의해 달라는 부탁을 받은 적이 있다.처음에는 거절을 하였다. 그렇게 대단한 학자이거나, 교수로서의 입장이 못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스로 기독교와 인문학을 연결하여 재구성 할만큼 뛰어난 '영감의 소유자'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도 기관의 대표가 몇번이나 부탁을 하여서 '기독교 인문학, 크리스찬 인문학'을 강의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나에게도 좋은 경험과 도전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크리스찬 인문학] 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크리스찬의 라이프와 기독교 고전에서 인문학적인 요소를 찾아서 밝히는 분야가 바로 '기독교 인문학'이다. 이것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의 존재를 밝히며 바른 신앙과 인성.. 2022. 9. 23.
지성 INTELLIGENCE, 점과 점을 연결하는 힘, 프랭클린의 독서력 지성 INTELLIGENCE, 점과 점을 연결하는 힘! 그리고 벤자민 프랭클린의 독서력 지성 INTELLIGENCE, 점과 점을 연결하는 힘! 그리고 벤자민 프랭클린의 독서력 이스라엘에서 탈무드를 2년간 수강하면서, 아주 중요한 것들을 많이 배웠다. 탈무드는 [지혜의 보고요 바다] 이다. 이 바다에서 헤엄을 칠려면 정말 기초부터 탄탄하게 놓아야 한다. 그런데 그 근본기초가 바로 [언어] [배경지식]이다. 이러한 언어력이나 배경지식의 부족은 곧 탈무드학습의 장벽으로 다가온다. 일단 히브리어나 아람어를 익히는 것도 어려웠지만, 영어로 번역된 서적을 읽는 것도 무척 어려웠다. 그만큼 나에게 인텔리전스가 무척이나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줄 한줄 공부하면서 나의 지성도 자라나기 시작했다. 탈무드는 한국사람들..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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