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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2

1938 노벨문학상, 미국 루이스 펄 벅의 위대한 지혜 17 ['자전적 요소를 바탕으로 중국 농촌생활에 대해 적나라하고 사실적인 묘사를 한 [대지]의 작품은 1938년 펄 벅 여사에게 노벨문학상을 안겨주었다.'] "인생은 매 페이지를 동시에 읽어야 하는 책이다." 1. 남자든 여자든 연애는 이성을 마비시킨다. 2. 교육의 본질은 지식의 축적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지혜와 능력을 키우는데 있다. 3. 우리가 생활하는 이 불가사이한 우주에는 절대적인 존재가 없다. 끝없이 펼쳐진 평행선이라 해도 어느 지점에서는 서로만나게 마련이다. 4. 칭찬받을 때가 아니라 욕을 먹을 때 겸손함을 유지하는 것이 진정한 겸손이다. 5. 홀로 살아가는 사람은 인생을 향유하기 어렵다. 다른 마음과 서로 어울리고 교류하지 않으면 그의 마음은 메말라버린다. 자기 사상의 틀에만 갇혀 있다보면.. 2022. 10. 21.
루이스 펄벅 여사의 [대지]와 딸의 이야기 루이스 펄벅 여사를 너무 사모하는 사람의 펄벅 이야기 입니다. 짧고 간결하게 기술했어요. 그러나 천천히 읽어주세요. 그래야 감동이 스며들거든요. 두 가지 종류의 슬픔 - 펄벅 중에서 - 슬픔에는 두 가지 종류의 슬픔이 있다. 달랠 수 있는 슬픔과 달랠 수 없는 슬픔이다. 달랠 수 있는 슬픔은 살면서 마음 속에 묻고 있는 슬픔이지만, 달랠 수 없는 슬픔은 삶을 바꾸어 놓으며 슬픔 그 자체가 삶이 되기도 한다. 사라지는 슬픔은 달랠 수 있지만 안고 살아가야 하는 슬픔은 영원히 달래지지 않는다. 의 작가 펄벅에게는 장애를 가진 딸이 있었습니다. 당시 중국에 살던 펄벅은 딸의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고, 딸의 장애를 고쳐 줄 수 있는 의사를 찾아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미국 전역을 샅샅히 훑고 다녔습니다..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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