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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3

교육은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일이다. 교육은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일이다. 유대민족에게 교육은 매우 중요하며 신성한 의무로서 여겨져왔다. 2000여년전에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과는 달리 유대인들은 그들의 어린이들과 심지어 노예들까지도 교육의 대열에 참여하게 하였다. 그래서 당대에 유대인들에게는 ‘문맹자’가 거의 없는 유일한 민족중에 하나였다. 위대한 사도 바울의 스승이었던 라반(랍비장) 가말리엘에게는 타비(Tabi)라 불리우는 노예가 있었는데, 이 사람에게도 토라(Torah, 모세오경)를 배울 수 있게 하였다. 이 가말리엘의 스승은 저 유명한 힐렐이었다. 힐렐은 “가난하고 신분이 낮은 사람이라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유대민족은 최초로 ‘수업료가 없는 학교’를 만들었다. 즉 역사상 최초의 '의무교육'을 실시.. 2022. 9. 25.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과 탈무드의 꿈의 해몽 성경과 탈무드에 나온 꿈의 해석 대학 1학년 시절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이라는 제법 놀라운 책을 읽은 기억이 있다.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으나 대단히 혁신적인 책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그 책을 읽고 내린 결론은 ‘꿈은 해석하기에 달려 있다’ 라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을 공부하면서 가장 충격적으로 다가온 [꿈의 해석]은 단연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꿈이다. 이 꿈에 대한 해석 혹은 해몽을 보며 ‘다니엘’이라는 인물의 영적인 통찰력이나 탁월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느브갓네살은 왕위에 오른 지 이 년이 된 해에, 꿈을 꾸고서, 마음이 답답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래서 왕은 꾼 꿈을 알아내려고 마술사와 주술가와 점쟁이와 점성가들을 불러들이라고 명령하니, 그들이 왕 앞에.. 2022. 9. 15.
교육은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일이다. 교육은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일이다. 유대민족에게 교육은 매우 중요하며 신성한 의무로서 여겨져왔다. 2000여년전에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과는 달리 유대인들은 그들의 어린이들과 심지어 노예들까지도 교육의 대열에 참여하게 하였다. 그래서 당대에 유대인들에게는 ‘문맹자’가 거의 없는 유일한 민족중에 하나였다. 위대한 사도 바울의 스승이었던 라반(랍비장) 가말리엘에게는 타비(Tabi)라 불리우는 노예가 있었는데, 이 사람에게도 토라(Torah, 모세오경)를 배울 수 있게 하였다. 이 가말리엘의 스승은 저 유명한 힐렐이었다. 힐렐은 “가난하고 신분이 낮은 사람이라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유대민족은 최초로 ‘수업료가 없는 학교’를 만들었다. 즉 역사상 최초의 '의무교육'을 실시..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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