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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2

하브루타, 호문 - 질문하기를 즐기다. 호문 - 질문하기를 즐기다. 중용에 보면 [호문]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는 질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즐긴다는 것입니다.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질문하는 것이 경쟁력이다] 라는 것입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제대로 배우는 것이 없습니다. 학생들은 질문하지 않습니다. 질문하지 않는 분위기가 문제가 아니라, 질문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관념이나, 질문의 가치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은 일단 머리가 좋습니다. 하지만 머리를 쓸줄을 모릅니다. 머리를 잘 쓴다는 것은 아인슈타인의 말대로 [질문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것]에서 나옵니다. 최근의 네이처지나 두뇌과학을 보면 원래 인간은 [천재]가 없다고 나옵니다. 머리가 나면서 타고난 사람이 불과 소수점 뒷자리나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머리.. 2022. 10. 1.
유대인 파워, 자기지도력이 경쟁력을 낳는다. 자기지도력 Self-Leadership이 경쟁력(Competitive Power)을 낳는다. 강연자 : 김 재 훈 하브루타 문화협회장 이스라엘/유대인 교육전문가 오래전에 대학원 시절 ‘최고의 교수 best professor' 로 선정된 서울대학교 어느 경영학자의 강연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의 강연을 듣고 ‘경영학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그 분의 성함은 ‘윤 석 철’ 교수입니다. 그 분은 원래 학부에서 독문학을 하였습니다. 독문학을 전공하면서 단순히 문학만이 아니라 독일의 철학, 법학, 역사학, 경제학까지 영역을 확대하였습니다. 그 분은 ‘독일에서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지만 한국의 현실을 보니 여전히 후진성을 면치 못하여 과학과 기술을 통한 혁신가가 되고자 다시 물리학과로 전과를 합니다...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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