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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2

리차드 바크, 갈매기의 꿈 그리고 위인들의 호연지기 갈매기의 꿈 그리고 호연지기 "높은 곳에 올라서서 바라보면 어떤 한계선도 보이지 않는다" 리차드 바크('갈매기의 꿈'의 저자)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철부지요 개구쟁이로만 지내던 나에게 아버지는 리차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을 읽어보라고 권하셨다. 제목부터가 너무 맘에 들었던터라, 한달음에 읽게 되었다. 내 고향이 충남 보령이며, 대천해수욕장이 집에서 멀지 않다. 그래서 늘상 갈매기나 바다새들을 보는 것은 일상사이다. 그런 날아가는 새들을 바라보며 나도 저 새들처럼 자유로이 날고 싶어졌고 바다위로 날으는 새들이 없다면 바다도 외로울 것이며, 바다라는 넓은 곳에 사는 물고기들을 먹고 사는 새들의 평범함 또한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는 자유로움을 나도 갖고 싶었다. 대체적으로 갈매기들은 높이 날지 않는다... 2022. 10. 27.
단순한 질문 그러나 심오한 질문 단순한 질문 그러나 심오한 질문 [가장 단순한 의문은 가장 심오한 의문이다. 당신은 어디에서 태어났는가? 당신의 집은 어디인가? 당신은 어디로 가는가?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런 것들에 관하여 생각하라. 그리고 보라. 당신의 대답이 바뀌는 것을] - [갈매기의 꿈] 의 저자 리차드 바크 청소년 시절에 [갈매기의 꿈]을 읽고서,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는 리차드 바크의 잠언중의 잠언을 깊이 마음에 새겼습니다. 나는 고향이 보령이어서 바닷가 출신입니다. 그러다보니 어려서부터 기러기들을 자주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수많은 기러기들은 선창가에 날면서 어부들이나 사람들이 잡은 물고기를 먹기도 하고, 죽은 물고기들을 낚아 채어서 먹기도 하는 장면을 자주 보았습니다. 어느 갈매기도 높이 나는 ..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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