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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이야기46

매일 머리를 훈련하는 유대인들에게서 배우라 매일 머리를 훈련하는 유대인들에게서 배우라 - 하브루타의 중요성을 깨달아라 매일 머리를 훈련하는 유대인들에게서 배우라 !! 호모 아카데미쿠스 기독교는 '기도하는 종교'라면 유대교는 '배우는 종교'라고 할 수 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기도에 힘쓰지만 배우는 것에는 그리 힘쓰지 않는다. 배우지 않는 사람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성장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는 것으로 종교생활이나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믿는 것과 배우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믿음이 있노라 하면서 배우기를 게을리 한다면 그 사람은 결코 성장하거나 성공적인 크리스찬이 될 수 없다. 유대인들은 오랫동안 '성서의 민족'으로 불리워왔다. (필자는 지금의 유대인들은 '공부하는 민족'으로 부르고 싶다.) 이들이 단순히.. 2022. 9. 13.
이스라엘을 배우자 "후츠파 스피릿으로 일어나라" 이스라엘을 배우자 유대인을 배우자 [후츠파 스피릿으로 일어나라] 2018년 07월 07일 토요일 [후츠파] '후츠파'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뻔뻔함, 당돌함, 도전적인 생각을 뜻하는 단어로,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국민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후츠파 정신이 없다면 스스로를 지킬 수 없었을거라고 생각할 만큼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생존과 직결되는 정신적 자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유대인 중 그 유명한 전기차 회사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는 영화 아이언맨의 실존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상당히 엉뚱한 생각을 갖고 있어서 노년에 화성에서 살며 생을 마감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가 지금 꿈을 이루기위해 현재 하는 노력을 보면 후추파 정신의 한 단면을 보는거와 같습니다. 그들은 좋은.. 2022. 9. 13.
성인식(바르 미쯔바), 유대인에게 13살이 주는 의미 유대인에게 13살이 주는 의미 이 세상의 부모들의 한결같은 고민중에 하나는, “나의 자녀들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랫동안 유대인과 이스라엘의 교육을 연구한 필자의 입장으로서는 유대인들의 교육은 사회적으로 ‘자녀의 성공’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바르고 온전한 독립적인 인격체’로 성장하는 것에 목표를 둔다. 그래서 이들은 아들이 바르 미츠바(만 13살 성인식), 그리고 딸이 바트 마츠바(만 12살 성인식)까지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 이웃에 대한 사랑과 자선, 배움과 학문의 가치, 노동과 창업의 가치, 사회적 배려와 공익정신, 타인과의 공감이나 협응능력 등을 13살까지 가르치는데 최선을 다한다. 무엇보다 부모가 자녀교육에 모범을 보이고, 서로 자녀교육에 협력을 한다. 한국의 경우.. 2022. 9. 12.
교육은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일이다. 교육은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일이다. 유대민족에게 교육은 매우 중요하며 신성한 의무로서 여겨져왔다. 2000여년전에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과는 달리 유대인들은 그들의 어린이들과 심지어 노예들까지도 교육의 대열에 참여하게 하였다. 그래서 당대에 유대인들에게는 ‘문맹자’가 거의 없는 유일한 민족중에 하나였다. 위대한 사도 바울의 스승이었던 라반(랍비장) 가말리엘에게는 타비(Tabi)라 불리우는 노예가 있었는데, 이 사람에게도 토라(Torah, 모세오경)를 배울 수 있게 하였다. 이 가말리엘의 스승은 저 유명한 힐렐이었다. 힐렐은 “가난하고 신분이 낮은 사람이라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유대민족은 최초로 ‘수업료가 없는 학교’를 만들었다. 즉 역사상 최초의 '의무교육'을 실시..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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