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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강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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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공부하는 것이 갈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유 신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종교를 공부하는 것이 갈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유 - 의견종교의 역할과 신의 구성을 탐구하기 위해 비판적 역사적 관점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세상에서 작용하는 복잡한 종교 간 역학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저자: 미할 바-애셔 시걸2025년 2월 16일 00:57 종교 서적을 묘사한 사진입니다.(사진 출처: SHUTTERSTOCK)10월 7 일 , 저는 하버드 로스쿨에서 방문 교수로 종교 공동체 간의 관계에 대해 강의하며, 종종 유혈 사태로 이어진 격렬한 논쟁을 탐구했습니다. 저는 공통 기원 초기의 유대교와 기독교 집단을 연구합니다. 제가 이 주제를 가르칠 때, 제 가족과 친구들은 이스라엘에서 홀로코스트 이후 유대인들에게 닥친 가장 큰 비극과 씨름하고 있었습니다. 이 ..
실학자 책벌레 유득공 ㅡ 위대한 평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 서재를 소개합니다. - 정상아카데미 - 일만권 독서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스티븐 코비 -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 first things first 독서경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호이징가의 호모 루덴스 Homo Ludens <1938년 출판, 아직도 현대적인 인문서> #명작에게 길을 묻다. 50차 호이징가의 호모 루덴스 Homo Ludens “문명은 놀이 안에서 놀이로써 생겨나 놀이를 떠나는 법이 전혀 없다.인간은 놀이할 때만 완벽한 인간이다.” - 호모 루덴스 중(中)얼마전 추석시즌에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여행 및 숙박 예약’이 매진 될 정도로 했다고 한다. 추석시즌에 바캉스를 보낸다고 하여,‘추캉스’라는 이름이 붙었다.나는 여기서 인간의 기본적인 본성(nature)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바로 [호모 루덴스]이다. 호모 루덴스라는 책은 그의 인생 말기에 작성된 것으로서 이전에는 [중세의 가을]이라는책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루덴스는 라틴어로 [놀이]라는 뜻이다.요한 ..
<에릭 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읽고서 김재훈 클라시쿠스 #명작에게길을묻다#인문학산책 #행복한고전읽기 의 을 읽다가나의 라이브러리에는 에릭 프롬의 책이 몇권 있습니다. 평생 사회학자로 살면서 매우 지적인 독일인이지만한편으로 유태인이었던 그 사람의 글을 보면 딱딱하거나 어렵지가 않습니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주위의 이웃들을 사랑하고,그리고 자신의 학문을 '열정'을 가지고 대했던 위인입니다. 그가 쓴 '사랑의 기술 The art of loving'은 정말 훌륭한 저작입니다.오늘은 한글판으로 안읽고, 원서로 읽었습니다.읽게 되었던 계기가 바로 '수능지문'에그의 책의 에필로그 부분이 나오기 때문입니다.책의 서문에는"사랑이 기술인가? 그렇다면 지식과 노력이 요구되어진다. 그렇지 않고 사랑이 즐거움의 감정이라면 그것은 기회의 문제로 전락하거나 아니면 사랑은 그저 행..
마르틴 부버의 [나와 너 I and Thou, 독. Ich und Du] - 김재훈 클라시쿠스 2018년 06월 19일 화요일 #명작에게길을묻다[거장들의 명작에게 길을 묻다. 7번째 세션] 마르틴 부버의 [나와 너 I and Thou, 독. Ich und Du] 오늘은 매우 어려울 수도 있고, 매우 쉬울 수도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너무나 대단한 명작이어서, 죽기전에 반드시 필독해야 할 10대 서적이다.바로 마르틴 부버의 [나와 너 I and Thou, 독. Ich und Du] 이다. 이 책은 내가 여러번 강의를 하였던 책이기도 하다. 인문학 포럼에서도 강의하고, 평생교육원에서도 강의를 한 적이 있다. 마르틴 부버는 유태 사회철학자이다. 그리고 자연주의 신학자이다. 지금도 이스라엘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을 가보면, 마르틴 부버 센터를 볼 수 있다. 나는 그의 제자에게 유태사회철학을..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 오래된 기록 재현 고전 #명작에게길을묻다 거장들의 명작에게 길을 묻다 ㅡ 11번째 세션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오늘 태풍 링링이 오면서예전에 써 놓은 [폭풍의 언덕]이 생각이 났어요잠시 외람되지만 살포시 올려 놓습니다.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Wuthering Heights]오늘 늦게 집에 와서 서재를 정리하다가아버지가 생전에 사셨던 세계문학전집 시리즈를 다시 보게 되었다.1981년도판 금성출판사에서 발행한 책들인데,책 머리에는 먼지가 세월의 두께만큼 쌓여 있었고,나는 한권 한권 빼서 먼지를 털어내고 새롭게 다른 책장에 꽂아 나갔다. 생전에 책을 사랑하신 아버지의 전집이라아버지 생각을 하면서 그 책들을 다시 다른 곳에 꽂아 나갔다.그 책들은 가로로 되어 있지 않고 세로양식으로 되어 있다.지금의 세대라면 읽기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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