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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이야기47

랍비 아키바와 레이첼의 사랑과 아키바의 수적천석(水滴穿石) 랍비 아키바와 레이첼의 러브스토리 아키바의 수적천석(水滴穿石) ■양치기였던 아키바 탈무드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러브스토리가 있습니다.탈무드 세페르 하다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바로 랍비 아키바와 레이첼의 이야기입니다. 랍비 아키바는 ‘탈무드의 수호자’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구전율법(토라 쉐바알-페)을 최초로 정리하여 ‘미쉬나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사람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900년전 사람인데 그는 40살까지 일자무식의 양치기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레이첼(Rachel)이라는 여성을 만나서 유대역사상 가장 위대한 랍비중에 하나가 됩니다. 그는 부유하고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집안은 학자도 없었습니다. 그는 너무나 가난하여 학교에 가서 공부할 형편이 되지 못하였습.. 2022. 9. 10.
이스라엘의 독립과 초대 총리, 벤 구리온 진정한 사막의 영웅, 벤구리온(1886~1973) 이스라엘에 처음 입성할 때 그 공항의 이름이 '벤구리온 국제공항'이다. 그 공항에 발을 들이면서 제일 먼저 그 사람이 누구인가를 검색하였다. 공항의 브로셔를 보니 벤구리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보았다. 그렇게 나의 이스라엘 유학기는 시작되었다. 지금 비록 내 모습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해질 상상을 하면서 예루살렘으로 향하였다. 테러가 일어나고 많은 문제가 있는 국제적인 문제의 땅이 바로 예루살렘이다. 거룩한 도시라고 부르면서 평화의 도시라고 불리우는 예루살렘이다. 그곳에서 나는 벤구리온처럼 다짐을 하고, 기도를 하였다. 나의 이야기는 벤구리온에 대한 이야기이다. 다비드 벤구리온은 폴란드 출신의 유대인이다. 그는 바르샤바 대학에 다니던 1906년 의과대학을.. 2022. 9. 10.
아인슈타인과 유대인들의 대학선택 아인슈타인과 유대인들의 대학선택 탈무드라는 말은 곧 교육의 대명사이다. ‘교육’이라함은 반드시 구조적으로 학교, 책(교과서), 선생님 그리고 배우는 학생으로 구성되어진다. 유대인들은 자녀들과 학생들에게 첫째도 교육, 둘째도 교육, 셋째도 교육에 목숨을 걸 정도로 열심히 대단하다. 물론 다른 나라나 민족도 교육이라는 것에 목숨을 걸 정도로 열심이 대단하지만, 그 체계나 의식면에서는 저들과 상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바로 저들에게는 성서와 더불어 탈무드가 있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탈무드식 교육은 거의 절대적인 교육으로 자리잡고 있다. 탈무드는 이들에게 삶을 성장시키고 바꾸는 인생 교과서이다. 탈무드는 곧 위대한 생각을 갖게 하고, 위대한 사람으로 만드는 밑거름이자 기둥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위대한 사.. 2022. 9. 10.
문화의 힘이 있는 부모와 자녀의 슬기로운 언어생활 문화의 힘이 있는 부모와 자녀의 슬기로운 언어생활 어떤 문화인류학자가 말했습니다. “문화는 언어다 Culture is linguistics" 문화는 기본적으로 ‘공유가치’를 기반으로 하여 형성됩니다. 서로 전통과 가치관, 역사와 관습을 서로 공유하면 문화가 됩니다. 그런데 이 문화의 근간도 알고 보면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어는 말과 글로 이루어집니다. 말과 글이 존재하지 않는 곳은 문화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과 글을 천박하게 하는 곳은 저속한 문화를 만듭니다. 슬기로운 언어생활은 곧 고상한 문화를 만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대인들은 몇 천년전부터 언어와 그 언어사용을 중시 여겼습니다. 기본적으로 중근동에서 가장 언어에 대한 이해와 문해율이 높은 민족은 유대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언..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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