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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컬처 & 세계화3

막내 딸을 위한 인문학 - 윤동주의 바람이 불어... 어린이 조선일보 영국 국왕 찰스 3세는 왜 윤동주의 ‘바람이 불어’를 읊었을까 진현경 기자 hkjin222@chosun.com 입력 : 2023.12.07 23:00 글자크게 글자작게 메일전송 인쇄 만찬서 시 낭송… K콘텐츠 우수성도 언급 “한국 국민, 전쟁의 폐허에서 기적 이뤄내” ▲ 영국 국빈 방문을 위해 2023년 11월 21일 런던 버킹엄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윤석열 대통령, 찰스 3세, 커밀라 왕비가 참석했다. /로이터 뉴스1 11월 21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찰스 3세 국왕은 영어로 시 한 편을 읊으며 윤석열 대통령을 맞았어요. 우리나라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윤동주의 '바람이 불어'였죠. 찰스 3세는 "한국이 아주 빠른 속도로 여러 가지 변화를 마주하고 있는 와중에도 .. 2023. 12. 8.
낙타를 슬기롭게 나누는 지혜의 힘 - 윤희영 영어타임 낙타를 슬기롭게 나누는 지혜의 힘 윤희영 조선일보 편집국 에디터 입력 : 2023.09.12 23:00 글자크게 글자작게 메일전송 인쇄 한눈에 ‘쓱’ 한번에 ‘싹’ 윤희영의 ‘쓱싹’ 잉글리시 스토리텔링편 한 노인이 세 아들에게 낙타 17마리를 유산으로 남기고(leave as a legacy) 세상을 떠났다(pass away). 첫째 아들은 17마리 낙타의 절반(half of them), 둘째는 3분의 1(one third), 막내 아들은 9분의 1(one ninth)을 가지라는 유언장을 남겼다(leave a will). 문제는 17이 홀수(odd number)여서 도저히 그렇게 나눠 가질 수 없다는 것이었다. 며칠 동안 고민하던 세 아들은 마을의 현명한 어른을 찾아갔다. 자초지종을 들은 그 현인은 즉각 .. 2023. 9. 17.
윤희영의 쓱싹 잉글리시 - wise saying 한눈에 ‘쓱’ 한번에 ‘싹’ 윤희영의 ‘쓱싹’ 잉글리시 윤희영 조선일보 편집국 에디터 입력 : 2023.02.13 22:00 글자크게 글자작게 메일전송 인쇄 영어우스개편 Wise saying ★도전은 인생을 흥미롭게 하고(make life in-teresting), 도전을 극복하는 것은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든다(make life meaningful). Challenges make life interesting and overcoming them makes life meaningful. ☞‘인생의 도전을 긍정적 측면에서 보면 목적의식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데 영감을 주고 힘을 준다(inspire and energize us toward living a purposeful and meaningful.. 202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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