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탈무딕 디베이트와 인생퀴즈38 아인슈타인의 철학적 견해 - 타고르와의 대화 - 인저리타임 인용 아인슈타인의 철학적 견해㊤ ... 우주는 인간의 의식과 독립적인 실재 아인슈타인은 1930년 7월 14일 독일 베를린의 자택에서 인도의 시성 타고르(왼쪽)의 방문을 받고 대화를 나눴다. 사진 = brainpickings우주관 오디세이-아인슈타인의 철학적 견해아인슈타인은 베른 특허청 시절 철학도 모리스 솔로빈, 콘라드 하비히트와 함께 ‘올림피아 아카데미’를 결성해 철학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이 모임을 통해 고대에서 근대에 이르는 주요 철학자들의 저작을 섭렵하고 토론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상대성이론이라는 혁명적인 이론을 창안하는 데 자양분이 되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아인슈타인은 물리학의 근본 토대가 흔들리는 난관에 부딪쳤을 때는 물리학자들이 철학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2024. 6. 28. 하무트 이쉬(Hamut Ish), 다니엘의 거룩한 습관 탈무드인문학 칼럼하무트 이쉬(Hamut Ish), 다니엘의 거룩한 습관 탈무드인문학 칼럼 하무트 이쉬(Hamut Ish), 다니엘의 거룩한 습관 구약성서 다니엘 9장 23절과 10장 11절에 보면 다니엘을 부르는 다른 이름이 있다.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라는 것은 ‘큰 사랑을 받는 존재(greatly beloved person)’라는 뜻이다.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진정 ‘사랑받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를 히브리어로 하면 ‘하무트 이쉬’가 된다. 이스라엘 유학을 마치고 아내와 돌을 갓 지난 여아를 데리고 한국에 오는 비행기를 탔는데, 마침 이스라엘 출신의 엄마와 아들이 여행차 한국에 오게 되었다. .. 2024. 6. 25. 멀리 가고, 오래 머물고, 깊이 보라! 2023년 3월 나사렛신문사 탈무드인문학 칼럼 멀리 가고, 오래 머물고, 깊이 보라! 멀리 가고, 오래 머물고, 깊이 보라. - 어느 현명한 랍비의 말 이스라엘은 아주 작은 나라입니다. 땅의 크기는 한국의 강원도만한 나라입니다. 이스라엘 전역을 여행하는데 불과 3,4일이면 전역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작지만 강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이 나라를 '강소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그 '강소국의 비결'을 여러가지로 찾아보려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신학자나 성서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이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아니면 '탈무드가 주는 지혜'에서 찾기도 합니다. 교육학자나 사회학자는 이스라엘 민족의 특유의 '후츠파 정신 - 뻔뻔하고 기가 죽지 않.. 2024. 3. 25. 유대인의 학습 방법 - “하브루타” - 김진규 장로 / 공주대 사범대 명예교수 유대인의 학습 방법 - “하브루타”② 109호 김진규 장로 ▲공주대 사범대 명예교수 유대인들은 공부할 때에 질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로 혼자 하지 않는다. 바로 이 ‘질문’이 하브루타(Havruta)이다. ‘하브루타’란 친구나 짝을 의미하는 히브리어인데, 친구와 질문을 번갈아 하면서 공부하는 유대인의 공부 방법이다. 이것의 유래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과 율법을 받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십계명과 613개의 율법들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으나, ‘미쉬나’라고 하는 장로들의 유전들은 기록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미쉬나는 구전으로 보존되었는데, 이때부터 유대인들은 말을 통해 율법들을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공부하고 가르쳤다. 이것이 오랜 세월을 걸쳐 토론식 학습과 실천학습.. 2024. 3. 25. 이전 1 2 3 4 ··· 10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