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성경토라와 탈무드 이야기51 스토리의 막강한 힘 스토리의 힘 스토리의 힘김재훈 원장 스토리가 모이면 무엇이 될까? 바로 히스토리(역사)가 된다. 역사는 문자이전과 문자이후로 나눈다. 문자이전을 선사라고 부르고, 문자이후를 역사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문자의 등장과 더불어서 가장 강력해진 것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단연 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방식의 구전(口傳)과 문서로 기록한 실록(實錄)이 있다. 스토리는 말과 글이라는 것이다. 거기에 나름의 사실(事實)과 사유(思惟)가 들어간 것이다. 또한 질문과 토론이 들어가면서 스토리는 더욱 강해지고 공고해진다. 그래서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살아남은 강력한 전달수단이 바로 ‘스토리’이다. 최근에 어떤 목회자 분과 대화를 하다가 ‘스토리의 힘’을 나눈 적이 있다. 그는 바울신학의 .. 2024. 6. 25. 랍비 사무엘 울만의 [청춘]과 [꿈꾸는 자 – 이스라엘] 2편의 시 랍비 사무엘 울만의 [청춘]과 [꿈꾸는 자 – 이스라엘] 2편의 시 2024년 탈무드인문학 칼럼 랍비 사무엘 울만의 [청춘]과 [꿈꾸는 자 – 이스라엘] 2편의 시 사무엘 울만은 [청춘]이라는 시로 알려진 인물이다. 사무엘 울만의 [청춘]은 ‘인천상륙작전’의 명장 육군원수 멕아더 덕분에 크게 알려졌다. 한국 사람들은 멕아더 원수를 아주 위대한 전쟁영웅으로 인식한다. 그가 사무엘 울만의 [청춘]의 시를 서재에 놓고서 자주 보면서 만년 청춘으로 살았던 것이다. 그런데 그의 [만년 청춘]의 비결은 바로 자신을 ‘이 땅에 여행하러 온 여행자라는 의식’에서 비롯되었다. 또한 평생동안 성경과 탈무드를 연구하고 설교하였던 ‘유대인 랍비’로서의 정체성도 크게 가지고 있었다. 그는 랍비로서 절제된 언어를 사용하.. 2024. 6. 25. 삶을 바꾸는 지혜, 탈무드 라이프 코칭 2 - 김재훈 강사 https://youtu.be/u3CnQVDaJ80?si=W15kA53m40RfUcW3 2023. 12. 8. 나사렛 탈무드 인문학 칼럼, 하늘을 위한 논쟁, 땅을 위한 논쟁 하늘을 위한 논쟁, 땅을 위한 논쟁 탈무드 인문학 칼럼 하늘을 위한 논쟁, 땅을 위한 논쟁 외국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와서 제일 답답한 부분 중의 하나가 한국인들의 [대화의 기술]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수직문화]이기 때문입니다. 교사는 가르치고 학생들은 그저 듣습니다. 목사는 설교하고 성도들은 그저 듣습니다. 어른은 말하고 아이들은 듣습니다. 듣는 만큼 말을 하여야 대화의 선순환이 이루어집니다. 또 배운 만큼 질문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에는 대화의 기술도 부족하지만 더 부족한 것은 제대로 된 [토론문화]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자유로운 의견제시]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로부터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 2023. 12. 6. 이전 1 2 3 4 ··· 1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