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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토라와 탈무드 이야기53

성서 창세기에 나온 에덴동산 그리고 이브의 호기심 - 도용금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4. 6.
탈무드 인문학 김재훈 칼럼 <<말씀의 수호자들>> 탈무드 인문학 칼럼 말씀의 수호자  가탈무드 인문학 칼럼      말씀의 수호자  “이제 가서 그들 앞에서 그것을 판에 쓰며 두루마리에 써서 장래에 영원히 증거하게 하라”                                                                             – 이사야 30:8    어느 모임에서 하나의 진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역사적으로 온 세계에 가장 기여하고 공헌한 것을 무엇일까요?이 질문에 여러 가지 답변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딱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유대인들은 말씀을 목숨을 걸고 보존하고 지킨 수호자였습니다.” 정말 명답이었습니다.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유대교에는 기록된 성서 본문에 대해 큰 존경심을 나타내는 관습이.. 2025. 4. 1.
스토리의 막강한 힘 스토리의 힘 스토리의 힘김재훈 원장 스토리가 모이면 무엇이 될까? 바로 히스토리(역사)가 된다. 역사는 문자이전과 문자이후로 나눈다. 문자이전을 선사라고 부르고, 문자이후를 역사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문자의 등장과 더불어서 가장 강력해진 것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단연 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방식의 구전(口傳)과 문서로 기록한 실록(實錄)이 있다. 스토리는 말과 글이라는 것이다. 거기에 나름의 사실(事實)과 사유(思惟)가 들어간 것이다. 또한 질문과 토론이 들어가면서 스토리는 더욱 강해지고 공고해진다. 그래서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살아남은 강력한 전달수단이 바로 ‘스토리’이다. 최근에 어떤 목회자 분과 대화를 하다가 ‘스토리의 힘’을 나눈 적이 있다. 그는 바울신학의 .. 2024. 6. 25.
랍비 사무엘 울만의 [청춘]과 [꿈꾸는 자 – 이스라엘] 2편의 시 랍비 사무엘 울만의 [청춘]과 [꿈꾸는 자 – 이스라엘] 2편의 시  2024년 탈무드인문학 칼럼    랍비 사무엘 울만의 [청춘]과 [꿈꾸는 자 – 이스라엘] 2편의 시 사무엘 울만은 [청춘]이라는 시로 알려진 인물이다.  사무엘 울만의 [청춘]은 ‘인천상륙작전’의 명장 육군원수 멕아더 덕분에 크게 알려졌다. 한국 사람들은 멕아더 원수를 아주 위대한 전쟁영웅으로 인식한다. 그가 사무엘 울만의 [청춘]의 시를 서재에 놓고서 자주 보면서 만년 청춘으로 살았던 것이다. 그런데 그의 [만년 청춘]의 비결은 바로 자신을 ‘이 땅에 여행하러 온 여행자라는 의식’에서 비롯되었다. 또한 평생동안 성경과 탈무드를 연구하고 설교하였던 ‘유대인 랍비’로서의 정체성도 크게 가지고 있었다. 그는 랍비로서 절제된 언어를 사용하..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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