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1096 일만생차 26,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중에서 "우리가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주인, 양조장 주인, 혹은 빵집 주인의 자비심 덕분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그들의 욕구 때문이다."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은 경제학의 아버지로서 그를 일약 세계적인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아담 스미스는 자신의 놀라운 명저 [도덕감정론]을 더 아끼고 평생 수정에 수정을 가했다고 합니다. 그의 묘비명은 [도덕감정론을 쓴 아담 스미스 여기에 잠들다]입니다. 그런데 그의 책을 평생 읽지 않은 사람은 경제학을 논할 가치가 없습니다. [도덕감정론]에 나온 가장 멋진 경구를 나눕니다. "인간이 아무리 이기적인 존재라 할지라도, 기본 바탕에는 이와 반대되는 선한 본성도 있다. 그래서 인간은 다른 사람이 운명과 처지에도 관심을 갖는다. 또 자신에게 아무런.. 2022. 12. 9. 일만생차 25, 토마스 홉스의 [리바이어던] 중에서 프랑스의 토마스 홉스는 자신의 책 [ 리바이어던 - 레비아탄]에서 다음과 같은 놀라운 통찰을 보여줍니다. 창세기 2장에 나오는 말씀을 인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혼자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다." 그리하여 야훼 하나님은 혼자인 아담을 위하여 돕는 베필(에제르 케네게도)인 이브(하와)를 갈비뼈를 취하여 정해줍니다. 그리하여 부부가 되고 한 몸이 되었습니다. [리바이어던]에 보면 "인간은 혼자일 때 그 삶은 고독하고, 가난하고, 거칠고, 야만적이고 짧다. 고독한 고립주의자가 되지 말라" 위대한 사회학자의 위대한 언명입니다. 고립주의자는 되지 말아야 합니다. 요즘 나홀로 족들이 참으로 많이 늘었습니다. 1인 가구라는 말로 표현하지만 과연 1인을 가족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사회학에서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 2022. 12. 9. 멀리가고, 오래 머물고, 깊이 보라. !! 탈무드 미드라쉬 하가다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어느 랍비가 노년에 제자들에게 당부한 말이 있습니다. "멀리가고, 오래 머물고, 깊이 보라" 메가트랜드(MEGA - TREND)의 저자 '존 나이스비트'는 "생각은 글로벌하게, 행동은 로컬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이 두 단어를 조합하면 '글로컬 GLOCAL' 이 됩니다. 글로컬한 사람은 융,복합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글로컬한 사람을 요구합니다. 글로벌한 마인드를 갖추기 위해서는 멀리가야 합니다. 그리고 오래 머물러야 합니다. 또한 깊이 보아야 합니다. 유대의 젊은이들은 어려서부터 이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지적인 독서와 더불어서 경험적 여행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스라엘에 작지만 아주 강한 나라가 된 것은, 멀리가고, 오래 머물고, 깊이 보.. 2022. 12. 9. 역량보다 성품, 성공하는 사람들의 12가지 강점 - 스티븐 코비 1편 대학시절부터 스티븐 코비의 책에 늘 매료되었던 한 독자로서 지금껏 그의 책을 다 모은 사람이다. 다른 책들은 거의 다 도서관에 기증을 했지만 그의 책만큼은 기증하지 않았다. 언제나 읽어도 읽어도 무한히 솟아내는 지혜의 샘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그는 경영학자로 기억하고 싶지만 나는 인문학자로 기억하고 싶다. 오늘은 그의 마지막 책이라고할 수 있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12가지 강점]을 가지고 나왔다. 성공 SUCCESS은 늘상 사용하는 말이다. 스티븐 코비의 저작중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이 방향이라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12가지 강점]은 그 방법에 해당한다. 스티븐 코비의 성공법칙은 유대인들의 성공법칙과 상당히 일치하는 면이 많다. 그래서 작성하면서도 스스로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시간이 .. 2022. 12. 7.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274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