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시나트라 그리고 그의 [마이 웨이]
프랭크 시나트라 그리고 그의 [마이 웨이] 한국에 있을 때 [마이 웨이]는 자주 즐겨 불렀습니다. 그냥 유명해서, 그냥 멋져서, 그냥 불렀습니다. 누군가가, 많은 사람들이 불러서 같이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히브리대에 유학을 가보니, 그의 이름으로 지어진 빌딩이 있었습니다. 그도 유태인이었습니다. 그 건물에 들어가보니, 프랭크 시나트라의 수많은 공연사진들, 출연했던 영화들, 각나라에서의 공연사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 이 노래 한곡으로 유명해져서, 다른 유명한 곡들이 파묻혔습니다. 다만 이 불멸의 곡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였고, 그는 그 번돈을 기부하여 예루살렘의 최초의 유태인 대학인 히브리대학에 그의 이름으로된 건물을 지은 것입니다. 유태인들의 삶의 여정은 다릅니다. 남과 같은 생각을 하고,..
2022.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