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부터 스티븐 코비의 책에 늘 매료되었던 한 독자로서
지금껏 그의 책을 다 모은 사람이다.
다른 책들은 거의 다 도서관에 기증을 했지만
그의 책만큼은 기증하지 않았다.
언제나 읽어도 읽어도 무한히 솟아내는 지혜의 샘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그는 경영학자로 기억하고 싶지만
나는 인문학자로 기억하고 싶다.
오늘은 그의 마지막 책이라고할 수 있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12가지 강점]을 가지고 나왔다.
성공 SUCCESS은 늘상 사용하는 말이다.
스티븐 코비의 저작중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이 방향이라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12가지 강점]은 그 방법에 해당한다.
스티븐 코비의 성공법칙은 유대인들의 성공법칙과 상당히 일치하는 면이 많다.
그래서 작성하면서도 스스로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시간이 되었다.
방향과 방법!
오늘의 이 두 단어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말이다.
습관도 방향이 필요하다.
습관이 방향이 없다면 그 습관은 효과성을 나타낼 수 없다.
속도만 중시하는 사회에서 방향이 없다면 그 속도는 무절제해진다.
무절제한 속도는 많은 문제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방법이다. 물론 신은 방법보다는 사람을 찾는다고 한다.
하지만 인간은 방법을 찾는다. 그런데 그 방법도 반드시 목표가 있어야 한다.
나는 목표가 없는 방법, 목표가 이끄는 관리가 없다면 이것도 효과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혹은 효율성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본다.
학습을 잘 하려면 거기에 적절한 학습법이 따라와야 한다.
자녀교육을 잘 하라면 거기에 적절한 자녀교육의 동기와 목적이 있어야 한다.
회사경영을 잘 하려면 회사의 목표와 방향이 분명해야 하고, 회사가 나아가야 할 비전과 청사진이
분명해야 한다. 또한 회사는 사람의 공동체이다.
그래서 훌륭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한,
회사의 건전하면서도 확고한 사업의지와 기업가정신이 답보해야 한다.
1차적 강점
스티븐 코비는 2차적 강점과 1차적 강점을 구분하여 말을 한다.
1차적 강점이란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반면에 2차적 강점은 외부적인 성공, 지위나 인기, 평판과 명성은 2차적 강점이다.
이런 사람들 중에는 유명한 연예인, 운동선수, 최고경영자, 영화배우, 전문가들을 보면 2차적 강점이 강하다.
1차적 강점은 인간의 내면, 즉 성품의 문제이다. 반면 2차적 강점은 겉모습의 문제이다.
그래서 스티븐 코비는 '타이타닉호'의 침몰을 말을 한다.
1912년 1517명의 인명을 앗아간 그 배의 침몰은 세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선장은 "빙하도 이 배를 침몰시킬 수 없어" 라는 감히 교만한 말을 서슴없이 밷었지만
결국 타이타닉호는 차가운 북극의 바다에 침몰되었다.
이것은 안전을 등한시 한 비참한 결과였다.
인간의 욕구중에 생존과 안전의 욕구가 가장 기초적인 욕구인데,
이러한 기초적인 욕구를 외면한 결과는 비참했다.
당시 구명정도 부족하고, 안전훈련을 제대로 받지 않은 승무원들은
재난이 닥치가 우왕좌왕하였고, 그대로 재난에 처참하게 무너져버렸다.
한국의 세월호는 한국판 '타이타닉호'의 전형이다.
요한 울프강 괴테는 '하찮은 것 때문에 가장 중요한 일을 그르쳐서는 안 된다" 라는 격언을 남겼다.
3가지 삶의 형태
스티븐 코비는 3가지 삶의 형태를 소개한다.
1. 공적인 삶 2. 사적인 삶 3., 비밀의 삶
그는 비밀이 삶을 탐구하고 탐색하라고 주문한다.
비밀의 삶은 공적인 삶과 사적인 삶에 동기를 부여하는 주된 원천이ㅏ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비밀의 삶의 문을 열어보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서 몇 발짝 떨어져 스스로를 관찰하는 자기인식 능력을 행사하지 않는다.
이기심을 두고 살지만, 자애심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다. 자신의 비밀의 삶을 탐구하려면 작은 용기가 필요하다.
이를 [마음가짐]이라고 부른다. 이런 마음가짐이 없다면 자신의 정체성도 모르고 안정감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코비 박사는 '내면의 동기를 살펴보라' 고 주문한다.
동기- MOTIVE를 스스로 선택하기 전까지는 진정한 자신의 삶을 살 수 없다.
모든 것은 동기와 동기부여에서 비롯된다. 동기는 우리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소망의 근원이다.
많은 사람들의 자신들의 동기를 제대로 살펴보지 않는다. 필자도 경영컨설팅 회사에 잠시 근무를 하였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든 자신의 내면의 동기는 제대로 살펴보지 않는다. 그저 다른 사람들이나, 보이는 현상과 상황에 치우쳐 사는 것이다. 이런 저런 바쁜 살을 사느라 비밀의 화원(시크릿 가든)으로 가는 시간을 내지 않는다.
자기 다짐
건강한 비밀의 삶을 사는 열쇠는 [자기 다짐]이라고 한다.
자기 다짐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을 것이다.
자기 다짐에도 스티븐 코비는 5가지 특징이 있다고 말한다.
1. 1인칭 시점이며 개인적이다.
2. 긍정적이다.
3. 현재적이다.
4. 시각적이다.
5. 정서적이다.
그리고 자기 다짐을 할 경우 반드시 이로부터 엄청난 힘(POWER)를 갖게 된다.
자기 다짐의 힘은 어떤 사람을 수퍼맨이나 수퍼우먼으로 만드는 기폭제가 된다.
여러 병원에서 실험을 거쳐서 나온 사실은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중에 치유율이 몇 배 높은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다" 라고 한다.
긍정적인 마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또한 자기 다짐을 함으로써 작은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도리어 변화와 성장에 주목하게 된다.
그리고 상상력과 시각화를 동원하여 변화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기억에는 지나치게 의존하면서 상상력에는 별로 기대치 않고 살아간다.
상상력과 창의력은 장래에 일어날 사건들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도록 해준다.
성품 :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성품이 역량보다 더 중요하다. 둘다 강조되어야 하지만, 성품이 더 기본적인 토대를 이룬다.
다른 모든 것은 성품이라는 주춧돌 위에 세워진다. 성숙이란 용기와 배려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아임 오케이 그리고 유어 오케이]라는 저서로 유명한,
토마스 헤리라는 심리학자는 에릭 번의 [심리게임]과 프로이트의 심리분석에 기초하여
4가지로 사람의 심리를 살펴보았다.
1. 나는 괜찮고 당신은 괜찮아
2. 나는 괜찮지만, 당신은 괜찮지 않아.
3. 나는 괜찮지 않지만 당신은 괜찮아.
4. 나는 괜찮지 않고, 당신도 괜찮지 않아
이 4가지를 보면 용기와 배려의 차원에서 사람의 성품을 이해할 수 있다.
다음으로 위대한 경영이론가인 로버트 블레이크와 제인 모튼은
"당신은 과업지향적인가, 아니면 사람지향적인가?" 라는 차원에서 사람들의 성공을 살펴보았다.
둘 다 이상적인 형태는 사람지향적이면서 과업지향적인 경우다. 과업을 완료할 수 있는 것은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 그리고 이를 수행하는 용기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윈윈 - 승승 전략'인 것이다.
역량보다 성품
훌륭한 전문교육을 받은 지성인들도 감정적으로 성숙하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자신이 보유한 재능이 실패를 불러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역량보다 성품을 중시여기지 않으면 반드시 언젠가는 실패의 나락에 떨어지게 된다.
사회적 자본이 든든한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 이를 위해서 겸손과 용기라는 미덕(VIRTUE)이 필요하다.
코비는 '겸손이 미덕의 어머니'라고 주장한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고 한 경제학자 슈마허의 말을 빌리지 않아도, 우리는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삶의 효과적인 원칙들을 매일 조금씩 지키는 사람은 차츰 영향력을 확대하여 좋은 성품의 본보기가 되고, 마침내 다른 사람들의 멘토이자 스승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역량보다 성품을 중시여긴다면, 살면서 성품 함양과 개인적 수양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우리는 매일 매일의 자신의 신체적 습관, 정신적 취향과 싸운다. 절제하거나 인내하지 못해 인생을 망치는
우(어리석음)을 극복하려면 무너지지 않을 성품을 함양해야 한다. 성품은 큰 나무가 되려면 큰 뿌리를 내려야 하듯이 반드시 깊이 뿌리를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원칙과 일치하는 삶
[레미제라블]의 저자 빅토르 위고는 "의견은 바꾸된 원칙은 지켜라. 잎은 바꿔도 부리는 그대로 보존하라" 라고 말했다. 원치고가 자연법칙은 절대적이고 논쟁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명백하며 항상 타당하다. 이는 성공적인 삶을 사는 토대가 되는 진리다. 성품을 함양하고 삶의 질( QOL)을 높이려면 우리의 믿음과 행동을 보편적인 원칙들과 일치시켜야 한다.
그렇다면 왜 원칙들이 중심이 되어야 할까?
원칙들이라고 하면 우리가 잘 이해하기 힘든 말이다.
이 원칙들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이 원칙이 진리에 위배되는지 아닌지를 확인해야 한다.
진리는 절대적인 진리와 상대적인 진리, 그리고 비진리로 나눈다.
스티븐 코비가 말하는 원칙과 일치하는 삶은 진리의 기본적인 속성을 말하는 것이다.
진리의 속성을 제대로 이해하면 바른 원칙과 가치를 세울 수 있다.
진리의 기준을 살펴본다.
1. 보편적이다.
보편적인 원칙이 있다면 그 사회는 건강한 사회가 된다.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열쇠는
올바른 원칙들과 일치하는 사회적 의지, 가치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원칙으로부터 멀어지게 되면 왜곡된 가치가 지배되는 병든 사회를 만들게 된다.
2.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
변화는 있어도 변함이 없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자연법칙이나 보편법칙에서 벗어나 현재 유행하고 있는 것을 따르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원칙없이 세운 판단은 곧 왜곡된 개념을 받아들인 결과이다. 가령 경제적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보면, 형편에 맞지 않는 집을 구했거나, 투기를 과하게 했거나, 객과적인 피드백을 받지 못하고 자기 생각대로만 했다는 것을 들어볼 수 있다. 당장의 편의와 편익을 위해서 탁월한 원칙과 가치들을 훼손하면 궁극적으로 시간과 돈, 명성과 인간관계에서 값비싼 댓가를 치루게 되어 있다. 눈 앞에 만족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결국은 나쁜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3. 자명하다.
자명한 이치는 논리학에서 주로 다룬다. 이는 신뢰받지 않게 행동하지 않으면 신뢰를 얻을 수 없다는 원칙이다. 콩 심은데 콩이 나고, 팥을 심은데 팥이 나게 되어 있다. 심은데로 거두는 것이 자명한 이치인 것이다. 자신의 행동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일어난다.
결국 원칙이 지배한다.
현재 나와 당신의 생활방식이 자연법칙과 어긋난다면 가치 기반의 지도를 원칙 중심의 나침반으로 바꾸어야 한다. 궁극적으로 원칙이 지배한다는 것을 깨달으면 기꺼이 가치보다 원칙을 중시하고 자신의 역할, 목표, 방향, 행동의 원칙에 일치시킬 것이다. 결국 우리는 꼭 위기에 처해야만 이 원칙의 중요성을 발견한다.
결국 원칙을 지키는 힘은 겸손에 달려 있다. 겸손한 사람은 자연법칙과 보편적 원리들을 인정하고 여기에 맞춰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다. 올바른 원칙들에 따라 삶을 영위하고 진실한 선택을 하려면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착각 속에서 훍륭한 삶을 영위하거나 일굴 수는 없다. 내가 겸손한 사람이 된 다는 것은 마음속에 오만을 버리고, 착각을 버리면서 되어진다.
이를 위해서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원칙중심의 삶을 강조한 스티븐 코비는 인간은 4가지 천부적인 능력이 있음을 말한다.
인간의 4가지 천부적인 능력
자아의식, 양심, 독립의지, 창의적 상상력
1. 자아의식은 자신의 패러다임, 즉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를 점검하고 생각을 검토하게 해준다.
자아의식은 자신의 사회적 각본을 이해하고, 자극과 반응 사이의 간격을 확대할 수 있게 돕는다. 대부분 인기있는 자기계발서를 보면 1차적 강점보다는 2차적 강점을 지나치게 강조한다. 하지만 자아의식은 인간 특유의 천부적인 것이다.
2. 양심은 우리 내면에서 사고보다 더 긾은 곳에 있는 무언가 그리고 각자의 가치보다 더 신뢰할 만한 외부의 무언가와 만나게 해 준다. 양심은 시대의 지혜 및 마음의 지혜와 우리를 이어준다. 양심은 우리 내면의 안내 시스템이다. 양심은 보편적이다. 개인이나, 조직 그리고 종교, 문화, 역사적 배경과 환경적 배경과 상관없이 우리의 양심은 모든 사명이든, 학습이든, 문화유산이든 동일한 인간의 기본적 욕구가 된다. 양심에 거슬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저 하늘에는 빛난 별이 있지만 우리의 가슴속에는 양심이라는 도덕 법칙이 존재한다.(칸트)
3. 독립의지는 행동하는 능력이다.
자신의 패러다임을 초월하고, 상류로 헤엄쳐 올라가고, 자신의 각본을 다시 쓰고, 감정이나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원칙에 따라 행동하는 힘이 바로 독립의지이다. 환경이나 유전은 아주 강한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우리를 지배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희생양이 아니면 과거의 산물이 아니다. 우리는 선택할 수 있는 독립된 의지와 책임을 질 수 있는 존재이다.
4. 창의적 상상력은 현실을 뛰어넘어 무언가를 창조할 힘을 준다.
상상력을 발휘해야 하는 순간들이 많이 있다. 우리는 우리의 기억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기억은 한정적이고 과거를 다룬다. 반면 상상력은 무한하며 현재와 미래, 잠재력, 비전, 임무, 목표를 다룬다. 우리는 성공에 대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고, 이른바 최선을 다하라는 식으로만 접근한다. 그러나 의지력과 창의적 상상력이 결합되지 않으면 그러한 노력이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
인간 특유의 재능 육성하기
이런 천부적 능력을 향상시키려면 지속적인 육성과 연습이 필요하다.
마치 날마다 밥을 먹는 습관과 비슷하다. "어제 밥을 먹었다고 해서 오늘 먹지 말아야 하는가?" 이는 아니다.
"지난 일요일날 성품과 관련된 훈련을 했는데 이번 일요일은 하지 않을 것인가?" 이도 아니다.
그래서 스티븐 코비는 4가지 인간의 천부적인 특성과 재능을 기르고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1. 일기를 써서 자아의식을 발전시킨다.
일기를 쓰면 우리는 매일 자신의 경험을 깊이 분석하고 평가한다.
선박왕 오나시스는 "성공하려거든 다이어리를 들고 다녀라" 라고 하였다.
매일 매일 일기를 쓰면서 자아의식을 높이고 모든 천부적 재능을 발달시킬 수 있으며,
그러한 사람들 사이에서 시너지 효과를 높이게 된다.
2. 양심에 귀를 기울이고 반응하여 양심을 교육시킨다.
우리 대부분은 양심을 발달시키는 데 다소 불리한 환경에서 일하고 살아간다.
그래서 사람들은 편의상 거짓말이나 은폐, 속임수, 책략을 자주 사용한다. 그러한 것들을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일부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는 합리화이다.
합리화는 사람들 사이에 결국 신뢰, 조직들 사이에 신뢰, 트러스트를 악화시키고, 약화시킨다.
남이 하니 나도 하는 식으로 거짓말을 양산해 내면 결국 우리의 양심은 무력해지고, 무뎌지게 된다.
운동 선수는 자신의 신체를 단련하기 위해 댓가를 치룬다. 마찬가지로 양심에 대해서도 그와 같은 규칙이 필요하다. 정직하게 운동해야 정직한 결과를 만든다. 양심과 원칙에 따라 살아가면 반드시 우리에게 '회색지대'가 사라지게 된다.
3. 약속을 하고 지킴으로써 독립의지를 키운다.
독립의지를 강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약속을 하고 지키는 것이다.
약속을 하고 지키지 않으면 결국 '양치기 소년'으로 전락하게 된다. 약속을 잘 지킨다는것은 자신의 개인적 성실성이라는 은행계좌에 저축을 많이 하게 된다. 약속을 지키려는 노력이 곧 그 사람의 성품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긍정적 실천요소이다.
4. 시각화를 이용해 창의적 상상력을 발달시킨다.
시각화는 중요하다. 운동선수들과 예술가들이 효과적인 정신훈련으로 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시각화를 하게 되면 무척 도움이 된다. 가령 유대인들은 '십계명 두 돌판을 봄으로서 하나님이 정해 주신 10가지 계명을 삶의 중요한 원칙으로 삼았다. 하나님이 정해주신 원칙을 따르기 위해서 시각화를 하고, 그리고 창의적 상상력을 발달시켯다. 그것이 바로 '탈무드'이다.
스티븐 코비는 그래서 "자기 사명서를 작성하고 원칙과 가치에 따라 행동하는 자신을 상상해보라"고 말한다. 나와 여러분의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은 그 미래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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