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전체 글1096

탈무드가 말하는 인명구출과 지혜 알아보기 탈무드가 말하는 인명구출과 지혜 2021년 09월 07일 작성글 최근 아프카니스탄의 탈레반(이슬람 근본주의 수니파 계열 테러집단)의 재집권 사태를 보면서 심각한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탈레반은 겉으로는 온화한 척하면서 실제로는 사람의 인명을 함부로 학대하거나 파괴하는 무뢰집단입니다. 이미 국제사회는 IS와 알카에드 등과 함께 현존하는 가장 큰 테러집단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자비나 관용’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여성들과 아이들에 대한 무자비한 통제와 학대가 극에 달한 집단입니다. 어느 민족이든 여성들과 아이들을 학대하고 못살게 구는 민족은 가난과 궁핍을 벗어나지 못하고, 인간이 마땅히 누려야 할 자유와 복락을 구현하지 못합니다. 아직도 지구촌에 이런 나라와 민족이 존재한다.. 2022. 9. 15.
지혜로 여는 하루, “준비에 실패하면 실패를 준비한다” ‘준비된 사람이 되라’ 유비무환(有備無患) 2021년 12월 02일 글 “준비에 실패하면 실패를 준비한다” - 벤자민 프랭클린 며칠 전에는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준비에 소홀한 자신’이 보였습니다. 그리 부지런한 성격이 아니어서도 그렇지만 ‘준비하는 것에 대해서 게으른 성격’이 아직도 강하게 내재되어 있는 자신이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유비무환’이라는 사자성어를 떠올렸습니다. 나라의 국방은 중요합니다. 군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국방에 소홀히 하게 되면 언젠가 나라를 다른 나라에게 복속되거나, 많은 희생을 치루게 됩니다. 무엇이든 준비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준비하지 않게 되면 크게 당하는 날이 오고야 맙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철두철미’하게 준비를 해야 합니다. 워낙 경쟁률도 높.. 2022. 9. 15.
알랭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 책과 여행은 형제다. 홀로 여행 세계적인 작가인 알렝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을 보면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옵니다. "행복을 찾는 일이 우리 삶을 지배한다면, 여행은 그 일의 역동성(dynamics)을 그 열의에서부터 역설에 이르기까지 그 어떤 활동보다 풍부하게 드러내준다. 여행은 비록 모호한 방식이기는 하지만 일과 생존 투쟁의 제약을 받지 않는 삶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준다. .... 여행할 장소에 대한 조언은 어디에나 널려 있지만, 우리가 가야 하는 이유와 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듣기 힘들다. 하지만 실제로 여행의 기술은 그렇게 간단하지도 않고, 그렇게 사소하지도 않은 수많은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여행을 하면 그리스 철학자들이 말한 행복인 에우다이모니아 (인간의 번영으로 해석)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우.. 2022. 9. 15.
명길묻31, 쥘 베른의 [80일의 세계일주] 세계사적으로 읽기 쥘 베른의 Around the World in Eight Days written by Jules Verne. (Le Tour du Monde en Quatre-Vingt Jours) 오늘은 거장 쥘 베른의 명저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바로 입니다. 물론, 성룡 주연의 영화작품을 본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또한 문고판으로 나온 그의 책을 본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무엇이든 원전을 중심으로해서 읽어야 제대로 읽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쥘 베른(Jules Verne, 1828~1905)은 공상과학소설의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 , 등의 작품들이 그가 쓴 것입니다. 쥘 베른은 어려서부터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이 강하였습니다. 그가 이러한 명작들을 남길 수 있었던 배경에는 도서관이 있었습니다. 비행기가 .. 2022. 9. 15.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