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1096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은 하브루타에 있다. 나사렛신문사 탈무드인문학 11월 칼럼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은 하브루타에 있다. 오래전에 세계를 대표하는 위인들 100명을 선정한 적 있다. 그 위인들중에 87명이 크리스찬이거나 유대인들이었다. 그런데 무신론자는 불과 3명밖에 되지 않았다. 그런데 다른 노벨상 통계를 보면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크리스찬과 유대인 비율이 서로 50대 50으로 나타났다. 사실 유대인들은 전 세계 78억 인구의 0.2%에 불과하며, 그 숫자는 고작 1500만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인구대비로 하면 중국이나 인도가 가장 많은 노벨상 배출자를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이스라엘 배출자가 중국 인도보다 많다. 그렇다면 이들의 놀라운 비즈니스 승리와 학술 승리의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바로 유대인들의 ‘창의성 교육’ 에 있고, 그 근간.. 2022. 12. 19. 지식의 탄생 그리고 지혜의 7 기둥 - 무단전재 절대금지 지식의 탄생 그리고 지혜의 7 기둥 I편 “지혜가 일곱 기둥을 깍아 세워 자기 집을 지었다. 잠언 6장 잠언 9장 1-6절” '지식을 우습게 보는 이들을 우습게 보는 사람'을 나는 지식인이라고 한다. 이는 일반인들을 무시하는 말이 아니라 [지식을 우습게 보는 이들에 대하여 지식이 우습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사람을 [지식인]이라고 칭한 어느 철학자의 말을 인용한 것이다. 지식인은 그저 다른 이들이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고 애쓰는 기인이자 예인이다. 합쳐서 기예인이라고 부른다. 나는 아시아에서 제일 가는 광고기획 회사에서 일한 기억이 있다. 그래서 자주 잘된 ‘광고’를 눈여겨 보는 경향이 있다. 어느 광고에서 본 카피이다. GOOGLE 국을 구글 9글 어느 주제에 대한 9개의 글을 .. 2022. 12. 19. "순간을 놓치며 사는 것은 영원을 놓치며 사는 것이다." - 문정희 시인 문정희 시인의 [살아 있다는 것은] "순간을 놓치며 사는 것은 영원을 놓치며 사는 것이다." 아침에 서재에서 잠시 '문정희 시인'의 책을 끄집어 내었습니다. 먼지가 제법 쌓여 있어서 '훅' 입바람을 불어서 먼지를 떨어 내었습니다. 시인 친구중에 하나가 그렇게 문정희 시인의 책을 강추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워낙 유명한 시인이면서 교수이기에 자주 접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제대로 읽은 시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늦기전에 그분의 시와 산문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이 책은 어느 서점주인이 내게 준 것입니다. 책을 워낙 많이 사다?보니 그 서점주인은 '증정본'으로 나에게 준 것입니다. '꼭 읽어보라는 당부가 있었는데' 받고 나자마자 바로 책꽂이에 꽂았습니다. 책은 읽어야 책입니다. 읽지 않는 책은 그저 .. 2022. 12. 19. 겨울의 필수 아이템, 장갑과 목도리 - 따뜻한 남자로 살기 해피 크리스마스 앤 뉴 이어 에세이 장갑과 목도리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어서 그런지 나에게는 장갑과 목도리가 많이 있다. 물론 내복을 입지는 않는다. 내복을 입으면 몸이 팡(중국어로 뚱뚱한)해 보이기 때문이다. 겨울의 필수품이지만 유독 집착하는 필수품이다. 나에게도 여전히 집착하는 것이 많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장갑과 목도리이다.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나려는 생각이 어느새 집착으로 이어진 것 같다. 은근히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목도리와 장갑은 늘 필수품이 된다. 사람들은 "키도 크고 덩치도 큰 사람이 목도리와 장갑을 저리도 달고 다니냐?" 그런 말을 한다. "겨울이니까 이렇게 착용하고 다닌다" 라고 말을 해주지만, 실상은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어서 그런 것도 있고, 겨울에는 겨.. 2022. 12. 19.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274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