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하브루타와 코칭 & 멘토링112 아버지의 이상한 공부법 II 아버지의 이상한 공부법 II 오늘은 팬덤(독자층)들을 위해서 [아버지의 이상한 공부법]을 올립니다. 공부법이나 교육방식은 너무나 많이 나와 있습니다. 아버지의 이상한 공부법으로는 2탄입니다. 공부의 신 - 강성태는 성공한 CEO 입니다. 그는 겨우? 서울대생 중에 하나입니다. 그 보다 공부를 잘 한 사람도 많습니다. 다만 공부법이라는 것을 잘 가르쳐주어서 많은 어린 학생들이 명문대학이라는 진학의 꿈을 심어주고, 도전하게 했다는 것이 대단하지요. "공부하면 성공한다" 라는 공식은 없습니다. 공부해도 성공하기 힘든 것은 고시문화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사법고시나 행정고시를 보십시오. 10년을 공부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됩니다. 1년을 공부해도 되는 사람이 공부의 신인가요? '공부를 신나게 하는 사람이 공부의 신.. 2022. 11. 8. 하브루타키즈, 아인이의 초등일기12 "아빠, 풀은 왜이리 빨리 자라요?" 칭찬에 대하여 오늘은 아인이가 이곳 저곳 틈만 있으면 자라는 풀들을 보면서 신기해한다. "아빠, 풀은 왜이리 빨리 자라요?" 아인이의 질문에 대해서 바로 답하지 못한다. "왜 풀들이 빨리 자랄까?" 풀이 자라는 속도는 정말 빠르다. 그래서 아인이에게 말했다. "풀들은 1년을 살지를 못해. 그래서 빨리 자라고 씨를 맺어야 빨리 퍼뜨릴 수 있단다." "그런데 풀이 이렇게 빨리 자라라면 뭐가 필요해요?" 아인이의 질문이 예사롭지 않다. "일단 식물이 자라라면 물과 햇빛과 바람과 양분이 필요하단다" 특히 햇빛이 중요해, 햇빛이 있어야 풀의 생명력이 좋아지는거야" "그럼, 아빠 햇빛은 풀한테 칭찬과 비슷한 것 같아요" "우와, 맞아 풀에게는 햇빛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단다. 그런.. 2022. 11. 8. 하브루타키즈 7탄, "아빠, 물은 증발하나요, 증발하면 없어지나요?" [아인이의 유치원 일기 제 7탄중에서] 질문하는 능력이 진화하는 아인이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성장한 아인이 오늘도 아인이는 늦잠을 잔다. 늦게 자고 늦게 유치원에 가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다. 언니들이 늦게 자고 엄마가 늦게 자서 자연스럽게 생긴 버릇 같았다. 그래도 깨워서 세수를 시키는데, 잠을 자면서 세수를 한다. 목에 수건을 끼우고, 세면대에서 미지근한 물로 얼굴과 목도 세수를 시켜준다. 아침이 되면 아인이를 데려다 주는 일이 귀찮을 법도 한데, 나는 하나도 귀찮지 않다. 아인이를 데려다 주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아지는데 아빠로서 아인이를 위해서 잠시 희생하는 것도 행복한 일이다. 아인이에게 신발을 신키고 곧바로 차에 아인이를 태운다. 오늘은 무슨 질문을 하나 궁금했다. "아빠, 물은 .. 2022. 10. 31. 나를 발전시키는 친구는 가장 큰 재산이다. - 체스터필드 영국의 사상가 체스터필드는 '친구의 가치'를 자신의 저서에서 잘 밝혔다. 그는 성경과 탈무드에도 조예가 깊은 1700년대의 영국의 사상가이다. 그의 책중에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모음이 있다. 그 책은 마치 다윗이 솔로몬에게, 솔로몬이 아들들에게 주는 메시지처럼 주옥같다. 지금 50이 넘은 나이에 읽어도 참으로 훌륭하다. 물론 필자는 아들이 없어서 딸들에게 그의 말을 자주 해주는 편이다. 탈무드 미쉬나에는 "친구를 사귈 때는 자신보다 한 단계 높은 친구를 사귀라" 라는 대목이 있다. 이 말은 가능한 한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과 교제하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다. 뛰어난 사람들, 훌륭한 사람들과 교제를 하면 자신도 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우수해진다는 것이다. 심지어 탈무드 미쉬나에는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2022. 10. 28. 이전 1 2 3 4 5 6 7 8 ··· 2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