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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강연 이야기147

행복과 불행의 그리스적 사유, 에우다이모니아와 카코다이모니아 행복과 불행의 그리스적 사유 / 상상력과 추리력을 높여라 에우다이모니아 Vs. 카코다이모니아 (연세대 조대호 교수의 글을 중심으로) 여러분들은 어려운 일이 생기면 누구에게 찾아가나요? 보통은 본인의 문제는 본인이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문제해결이 되면 괜찮지만 문제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각한 정신적 피로감이나 현실적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기독교회를 오래 다니다보면 자주 목회자와 상담이나 컨설팅을 받게 됩니다. 여러 가지 많은 문제에 있어서 합당한 신앙상담을 하고, 그리고 기도를 받으면 마음이 많이 편해집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허심탄회(虛心坦懷)하게 대화를 하다보면 상당부분 많은 문제들이 심각한 단계에서 누그러뜨려지는 것도 경험합니다.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문제를 많.. 2022. 9. 12.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칭찬의 달인 칭찬의 달인이 되는 세가지 비결 이 글을 쓰면서, 나도 오랫동안 인간에 대한 탐구를 해온 필자다. 그러다보니 인간의 이해는 높아지기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사람을 잘 아는 사람이 되기에는 아직도 멀었다. 아직도 나는 연구중이고, 현재진행형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관련문헌을 탐독하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람들의 본성은 이기적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다. 나 자신도 이기성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본성이기에 바꾸려고 해도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사람은 쉽게 본성이 바뀌지 않는다. [이기성]이라는 말은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산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 속담에 "팔이 안으로 굽는다" 라는 말과 비슷하다. 그런데 지나친 이기심은 지나친 욕심으로서 남에게 해를 주고, 본인의 인생에도 결국.. 2022. 9. 11.
책, 도이힐러 교수의 [족보(Genealogy)의 연대기]를 읽고 족보(Genealogy)의 연대기 영국에서 오랫동안 한국사를 가르쳤던 도르티나 도이힐러 라는 여성노학자가 있다. 그는 특이한 연구를 하였다. 한국의 [족보]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이 족보가 가지는 연대기성에 주목하였다. 그는 자신의 저서 라는 저서를 출간하였다. “신라 골품제가 만들어진 4-5세기부터 조선 후기의 19세기까지 한국을 지배한 것은 정치체제가 아닌 친족 이데올로기이다” 그 책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지배층은 삼국시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크게 바뀌지 않았고, 친족 질서야말로 한국사를 관통하는 근간이며 그것은 바로 ‘유교’와 관련이 깊다고 기술하였다. 이 책을 2020년 여름에 구입하여 보았는데, 확실히 제 3자의 눈으로 본 한국의 맥을 제대로 집고 있다. 삼국시대부터 유교가 들어왔는데, 유교는.. 2022. 9. 11.
미치 엘봄의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진정한 우정에 대하여 유대인 스승 모리와 유대인 제자 미치 엘봄의 대화 여기서 배우는 진정한 우정에 대하여 미치 엘봄의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매일 아침이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잠시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일입니다. 하루를 여는 기도를 하고, 그리고 마음에 ‘주어진 선물 같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를 잠시 생각해 봅니다. 그 잠시의 생각을 위해서 커피 한 잔을 준비하기도 하고, 차 한잔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베네트라는 학자는 ‘아침의 차 한 잔이 인생을 결정 한다’는 책을 썼습니다. 그 책을 보면 ‘아침의 5분을 반드시 차와 함께 기도하면서 보내라’ 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생이 그냥 허무하게 보내기에는 너무나 가치 있고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세상 어느 것보다 귀하고 소중한 자신을 위해서 잠시 5분의 시..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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