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독서와 강연 이야기147 독서경영, 당신은 어떻게 세상을 배우는가? 당신은 어떻게 세상을 배우는가? 자주 사용되는 말중에 하나가 [평생학습]입니다. 평생학습 시대에 사람들은 과연 평생학습을 하고 있는지 그 의문에서 출발하여 작성해본 글입니다. 부재는 한번뿐인 당신의 인생에서 어떻게 학습하는가? 입니다. 인문경영이라함은 인문학과 경영학이 같이 만나는 것입니다. 인문학은 너무나 추상적이어서 자칫 공중의 뜬 구름을 잡는 격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경영학은 너무나 실사구시적이어서 자칫 현실주의자를 만듭니다. 이상주의와 현실주의와의 하모니를 추구하는 것이 인문경영입니다.이 인문경영의 아이디어는 바로 [르네상스를 만든 메디치가]에서 연유합니다. 또한 그리스 로마의 철학과 사상을 현대화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성서와 탈무드를 기반으로 한 헤브라이즘의 절대적인 가미가 이루어진.. 2022. 9. 10. 헨델의 메시야 Messiah 헨델의 오라토라오에 나온 복음(Gosple)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9. 10.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 극한의 경험 잘 나가는 히브리대 역사학교수 유발 하라리 어제는 유발 하라리 교수의 책들을 구입하러 평소 잘 가던 서점을 방문했다. 유발 하라리는 최근에 두번이나 한국에 왔는데, 정말 인기가 많다.(2021년 3월 구입) 그는 1976년생 루키교수다. 이스라엘에서 태어났으며, 히브리대학을 다니다가, 옥스포드에서 중세학으로 박사를 딴 친구이다. 지금은 히브리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역사학과는 별로 재미가 없는데... 난 [사피엔스]라는 책만 사려다가, 옆에 보니 [호모데우스]도 있고, 그리고 [극한의 경험]이라는 책도 있었다.. 신문에서만 보고 언제 사서 읽어보아야 겠다고 맘을 먹고 있었는데, 아예 3권을 다 사서 잠시 읽어 보기로 작정했다. 또 옆에는 히브리대와 하버드에서 공부한 배철현 선배의 책도 있었다... 2022. 9. 10. 아리스토텔레스와 솔로몬의 지혜 아리스토텔레스와 솔로몬의 지혜 유태인의 헤브라이즘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 하브루타라는 성서와 탈무드 토론 학습방법을 활용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면서 그리스인의 헬레니즘도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 그리스 철학과 사상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은 서로 떼어 놓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지성인이라면 반드시 두 기둥을 제대로 익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두 사상체계는 서로 상반되어 보이지만, 공통점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사회에서 필요한 여러 중요한 가치들을 서로 포괄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사랑과 행복, 돈과 명예, 지식과 지혜, 인간과 신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서양의 진리의 기둥들을 비상한 노력으로 이해하려고 해야 합니다. 그래서 상정한 인물이 바로 솔로몬과 아리스.. 2022. 9. 10. 이전 1 ··· 33 34 35 36 37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