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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와 솔로몬의 지혜 아리스토텔레스와 솔로몬의 지혜 유태인의 헤브라이즘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 하브루타라는 성서와 탈무드 토론 학습방법을 활용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면서 그리스인의 헬레니즘도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 그리스 철학과 사상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은 서로 떼어 놓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지성인이라면 반드시 두 기둥을 제대로 익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두 사상체계는 서로 상반되어 보이지만, 공통점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사회에서 필요한 여러 중요한 가치들을 서로 포괄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사랑과 행복, 돈과 명예, 지식과 지혜, 인간과 신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서양의 진리의 기둥들을 비상한 노력으로 이해하려고 해야 합니다. 그래서 상정한 인물이 바로 솔로몬과 아리스.. 2022. 9. 10.
신성한 호기심, 의문은 지성을 낳고, 믿음은 영성을 낳는다. 벅찬 질문 - 신성한 호기심 “의문은 지성을 낳고, 믿음은 영성을 낳는다.” - 이어령 박사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질문을 던지며 살아야 한다. 질문을 던지지 않으면 절대 답을 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반대로 답이 주어져 있는데, 질문을 만드는 방식은 어떨까? 이스라엘 유학시절에 어느 어린이 교실에 참여한 적이 있다. 그 교실에서 단연 한국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낸다. 수업이나 시험에는 무척 강하게 훈련되어져 있고, 주입식 교육의 혜택(?)을 많이 받은 아들이어서 겉으로 보이기에 잘하는 것은 당연하게 보였다. 그렇지만 그 한국 학생들이 잘하는 것은 ‘하이브리드식 융합형 교육’을 받아서 그렇다고 보아야 한다. 한국식과 이스라엘식의 혼합이나 융합이 이루어진 ‘믹스 효과’ 라고 볼 수 있다. 거기서 숙제를.. 2022. 9. 10.
아인슈타인과 유대인들의 대학선택 아인슈타인과 유대인들의 대학선택 탈무드라는 말은 곧 교육의 대명사이다. ‘교육’이라함은 반드시 구조적으로 학교, 책(교과서), 선생님 그리고 배우는 학생으로 구성되어진다. 유대인들은 자녀들과 학생들에게 첫째도 교육, 둘째도 교육, 셋째도 교육에 목숨을 걸 정도로 열심히 대단하다. 물론 다른 나라나 민족도 교육이라는 것에 목숨을 걸 정도로 열심이 대단하지만, 그 체계나 의식면에서는 저들과 상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바로 저들에게는 성서와 더불어 탈무드가 있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탈무드식 교육은 거의 절대적인 교육으로 자리잡고 있다. 탈무드는 이들에게 삶을 성장시키고 바꾸는 인생 교과서이다. 탈무드는 곧 위대한 생각을 갖게 하고, 위대한 사람으로 만드는 밑거름이자 기둥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위대한 사.. 2022. 9. 10.
하브루타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 Hevruta or Mituta !! 하브루타 , 미투타 하브루타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 성서본문 먼저 읽기 룻기 1장 16~17절 (룻 1: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룻 1: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사무엘상(네비 사무엘 알렙) 18장 1절 (삼상 18:1)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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