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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강연 이야기147

새옹지마(塞翁之馬)와 펙트풀니스 새옹지마(塞翁之馬)와 펙트풀니스 “상황은 나쁘면서 동시에 나아지고 있기도 하고, 나아지고 있지만 동시에 나쁘기도 하다“ - 한스 로슬링의 중에서 인생살이 새옹지마의 이야기는 2022. 10. 14.
지성, 점과 점을 연결하는 힘, 벤자민 프랭클린 지성 INTELLIGENCE, 점과 점을 연결하는 힘! 그리고 벤자민 프랭클린의 독서력 이스라엘에서 탈무드를 2년간 수강하면서, 아주 중요한 것들을 많이 배웠다. 탈무드는 [지혜의 보고요 바다] 이다. 이 바다에서 헤엄을 칠려면 정말 기초부터 탄탄하게 놓아야 한다. 그런데 그 근본기초가 바로 [언어] [배경지식]이다. 이러한 언어력이나 배경지식의 부족은 곧 탈무드학습의 장벽으로 다가온다. 일단 히브리어나 아람어를 익히는 것도 어려웠지만, 영어로 번역된 서적을 읽는 것도 무척 어려웠다. 그만큼 나에게 인텔리전스가 무척이나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줄 한줄 공부하면서 나의 지성도 자라나기 시작했다. 탈무드는 한국사람들에게 있어서 생소한 과목이며, 평생을 해도 단 1권도 익히지 못하는 책이다. 그렇지만 내.. 2022. 10. 12.
종이신문의 매력 - 김기철 논설위원의 에세이를 중심으로 종이신문의 매력 (김기철 논설위원의 에세이를 중심으로) 프랑스 화가 폴 세잔의 아버지는 부유한 은행가였다. 그는 아들이 법률가가 됐으면 했다. 세잔은 아버지 뜻을 따라 법대에 갔지만 화가의 꿈을 접을 수 없었다. 아버지는 그런 아들이 못마땅했다. 1866년 스물일곱 살 세잔이 그린 아버지는 소설가 에밀 졸라가 인상파를 옹호하는 칼럼을 싣던 일간지 '레벤망'을 읽고 있다. 세잔은 육친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망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그는 한 해 전에도 의자에 앉아 신문 읽는 아버지를 그렸다. 신문은 세잔과 아버지를 이어주는 끈이었다. ▶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몇 해 전 주최한 신문읽기 논술대회 수상작엔 신문의 매력에 대한 경험담이 가득하다. 한 중학생이 쓴 글은 이렇다. '신문은 잘 차려진 밥상이라고 한다. .. 2022. 10. 10.
내 삶을 바꾸는 독서와 글쓰기 삶을 바꾸는 독서와 글쓰기 오늘은 타작가의 글을 옮겨 보았습니다. 그런데 남성들보다 [여성의 글쓰기] 에 대한 김애리 작가의 글입니다. 여성분들은 꼭 읽으십시오.~^^ 『여자에게 공부가 필요할 때』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나름대로 재구성하여 여러분들께 밝힙니다. 잘나가는 그녀들은 어떤 공부를 할까? 누가 봐도 화려한 여자들이 있다. 스모키 메이크업과 킬힐로 섹시한 것이 아니라 정신과 영혼이 섹시한 여자들이다. 20대까지 여자의 아름다움이란 반짝이는 피부와 스키니한 몸매라고 생각했다. 30대에 접어들며 오래 눈길을 붙드는 여자들의 조건이 확실히 달라졌다. 외적인 아름다움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매혹적인 것은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강한 내면을 가진 여자들이었다. 소신을 굽히지 않고 두려움 없이 제 길을..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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