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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소크라테스 , 그는 왜 토론을 하였는가? 소크라테스 , 그는 왜 토론을 하였는가? 하브루타 특강을 준비하면서, [다시 대화와 토론의 중요성]을 재발견하게 되었다. 실재 사람들은 대화하고 싶어하고, 얕고도 가벼운 대화도 좋지만, 깊고도 통찰력이 있는 대화를 원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깊고도 통찰력 있는 대화를 나는 [인생대화]라고 부른다. 글쓰고 강의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새로운 말들을 잘 조합해서 만드는 능력이 필요하다. 나는 그것을 철저히 [독서의 바탕]에서 찾는다. 독서의 바탕이 없이는 깊이있고 깨우침이 있는 대화와 토론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생각한 인물이 소크라테스다. 앞으로 대화와 토론에 능하고, 심도 있는 질문과 그 대답에 대한 접근을 이루려고 했던 인물들을 더 알아보고 연구할 것이다. 서양철학자 중에서 아마도 일반인에게 .. 2022. 9. 11.
하버드대학교 도서관에 쓰인 두 글귀 하버드대학교 도서관에 쓰인 두 글귀 하버드대학교 도서관에 쓰인 두 글귀 오늘은 어떤 글을 쓸까 하다가 ‘도서관’이 궁금해졌습니다. 독서클럽의 여성대표가 쓴 글을 보다가 도서관에 대해서 나름대로 정리해서 쓰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하버드대학교 도서관에 쓰인 두 글귀’라고 하였습니다. 제목과 어울리게 작성해야 하는데 워낙 ‘신변잡기’에 무능한 사람이어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즉석에서 만들어내는 요리사의 솜씨로 글을 써봅니다. 도서관은 [모든 사람에게 늘 열려 있는 지식의 숲]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시대 도서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도서관이 과연 국가발전의 산실이고, 국민의 의식수준을 높여서 선진국으로 나아가게 하는 토대일까요? 도서관은 무조건 지식의 숲이어서 무조건 많이 짓고 보자는 식으로 짓.. 2022. 9. 11.
교육은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일이다. 교육은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일이다. 유대민족에게 교육은 매우 중요하며 신성한 의무로서 여겨져왔다. 2000여년전에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과는 달리 유대인들은 그들의 어린이들과 심지어 노예들까지도 교육의 대열에 참여하게 하였다. 그래서 당대에 유대인들에게는 ‘문맹자’가 거의 없는 유일한 민족중에 하나였다. 위대한 사도 바울의 스승이었던 라반(랍비장) 가말리엘에게는 타비(Tabi)라 불리우는 노예가 있었는데, 이 사람에게도 토라(Torah, 모세오경)를 배울 수 있게 하였다. 이 가말리엘의 스승은 저 유명한 힐렐이었다. 힐렐은 “가난하고 신분이 낮은 사람이라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유대민족은 최초로 ‘수업료가 없는 학교’를 만들었다. 즉 역사상 최초의 '의무교육'을 실시.. 2022. 9. 11.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칭찬의 달인 칭찬의 달인이 되는 세가지 비결 이 글을 쓰면서, 나도 오랫동안 인간에 대한 탐구를 해온 필자다. 그러다보니 인간의 이해는 높아지기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사람을 잘 아는 사람이 되기에는 아직도 멀었다. 아직도 나는 연구중이고, 현재진행형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관련문헌을 탐독하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람들의 본성은 이기적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다. 나 자신도 이기성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본성이기에 바꾸려고 해도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사람은 쉽게 본성이 바뀌지 않는다. [이기성]이라는 말은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산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 속담에 "팔이 안으로 굽는다" 라는 말과 비슷하다. 그런데 지나친 이기심은 지나친 욕심으로서 남에게 해를 주고, 본인의 인생에도 결국..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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