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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칼럼과 에세이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이단.사이비를 경계하고 멀리하라.

by 코리안랍비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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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출처 이미지 - 이단에 빠진 자들을 우리 주변에 수도 없이 많다.

며칠 전 어떤 두 사람이 내게 다가왔다. 그리고서 이상한 질문을 던진다. 

 

"혹시 00 중학교 가는 길을 아세요?" 

 

그래서 친절한 나로서는 그 이상한 질문에 길을 자세하게 알려 주었다.

상대방의 눈을 보면서 답변하였는데, 그 질문한 친구는 내 눈을 피하는 기색이었다.

그런데 아무리 보아도 이 친구들은 이단이나 엉터리 사이비 단체에 소속된 포교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혹시 물어 보았다. "당신들 대순진리회나 증산도 아니시오?" 

그러자 "선생님, 어떻게 아셨어요?" 

 

두 사람이 길을 묻는 것에서부터 천박한 기운이 넘쳐서 그렇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단들은 물고 늘어지는 특성이 있다. 

"선생님의 인상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평상시 이렇게 사람들에게 접근해서 말을 하냐?"

그리고 "아직 밥은 먹었느냐?" 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다른 소리를 한다. 이 친구들의 소통은 지극히 유치하고 어리석었다. 

자신들이 만든 대본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나는 과거 '이단문제연구소'의 회원으로서 수 많은 이단들을 만나 보았다. 이들을 돌이켜보려고 애를 썼는데 도리어 자신이 넘어갈 뻔한 일이 여러번 있었다. 도리어 이들을 설득하기보다 설득당하는 것이 더 무섭다. 

개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 마찬가지로 저들은 '더러운 영'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다.  이들은 피하는것이 상책이다. 

 

그래서 종교에 대한 토론을 할 요량으로 다른 질문을 던졌다. 

나이가 나보다 한 참 아래인 젊은 친구들이어서 간단하게 종교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너희들은 종교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니?"

그러자 "종교는 마음의 평화와 심신의 안정을 추구합니다."

 

그러자 순간 나 자신은 화가 나기 시작했다. 

"종교가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라면, 왜 세계 종교들은 서로 싸우기를 좋아하고, 전쟁을 하고, 서로 종교간에 화해와 타협이 없느냐?" 

그 친구들은 말을 하지 못하였다. 

이단이나 사이비들은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매뉴얼대로만 움직이는 '꼭두각시' 같은 존재이다. 

대다수의 이단들은 단체 합숙 생활을 한다. 자신의 사회적이고 온전한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낙오자들이 많다. 

심지어 기존 종교에 있던 목사들이나 성도들도 이단 사이비에 자주 빠진다. 

 

이 이유는 이성의 기능, 지성의 기능을 충분히 사용하지 못하는 어리석음과 두뇌를 사용할 줄 모르는 비합리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기성 종교나 심층 종교가 해주지 못하는 부분을 이단들이 틈새시장을 노려서 적극적으로 파고들기 때문이다. 

CTS 기독교 방송 출처 이미지

그 이단 사이비 친구들은 "정성과 효를 다하시고 사시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나는 더욱 화가 나서 "너희가 정성과 효가 무엇인지 아느냐?" 

일단 "너희들이 부모를 떠나서 합숙하고 다른 친구들과 공동생활하는 것도 좋지 않은데 어서 부모의 품으로 가는 것이 정성이고 효다" 이들을 보내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포섭되고, 세뇌되고, 그리고 사단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모습을 보면서 

차라리 종교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 보았다. 세상은 속고 속이는 놀음과 사기의 연속이다. 기존 종교집단이 문제는 그리 비판에 능숙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나는 심한 비판과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본다. 심지어 핍박과 박해도 받아야 된다고 본다. 순수한 종교의 기능은 거의다 사라진 자본주의 세상, 이상한 자유주의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 젊은 친구들이 무슨 잘못이 있을까? 하지만 그들도 잘못되었고, 그들을 포섭한 '사탄의 똘마니' 같은 사람들이 더 무섭다. 얼굴은 양이지만 늑대의 형상이나 이리의 형성을 가진 자들이다. 영혼을 좀먹고 파괴시키는 자들이다. 

 

 

나는 그냥 단순 도둑은 차라리 별것 없다고 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과 대중들을 말로써, 숫자로써, 거짓 친절로서 속이고 기만하는 도둑이 더 나쁘다. 한국은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이들이 먼저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는한 수 많은 사람들은 속임을 당하고, 기만을 당하고, 농락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것이다. 

이단 사이비라는 말은 원래 '공자'가 말하였다. 논어에 보면 공자는 이 말을 만들어서, '이단 사이비'를 경계하고 멀리할 것을 촉구하였다.. 일찍 유학을 배우고, 기독교 신앙을 익힌 나로서는 이단. 사이비를 만날 때마다 저들을 가르칠 필요가 없다고 본다. 그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무조건 대화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며 넘어가기 쉽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강력한 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단.사이비와는 소통할 이유가 없다. 그저 멀리하고 경계하는 것이 상책이다. 그리고 외면하고 무시하는 것이 상책이다. 나는 살면서 이단.사이비에 넘어간 수 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이들의 시작은 화려해 보이지만 결국 병들고 상하고 추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과 결과가 비참하다. 비참한 말로에 빠질 것이 뻔한데 여전히 사람들은 속고 당하고 만다. 그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고, 분별력을 갖고, 이성의 힘과 지성의 능력을 더 살려서 살아가야 한다. 

 

이단.사이비는 속이고 거짓하고 기만하는 '거짓의 아비' 악마의 계교에 넘어간 사람들이다. 

그리고 스스로를 높여 '신'이라고 칭하는 무리들은 여전히 우리 주변에 많다. 

이들을 멀리하지 않고 대화를 하고, 소통을 하면 금새 저들의 세력에 넘어가게 된다. 스스로 영혼을 지킬 일이다. 그리고 바른 진리와 신앙에서 굳게 서는 것이 중요하다. 내 자신이 이들과 상대한 세월이 너무 진력났다. 이들을 구제하는 것은 어렵다. 그저 스스로 나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저들을 불쌍히 여기지 말라. 그저 자신의 아들. 딸들을 혹세무민한 사람들은 사회에 고발하고 알려야 한다. 전 국민들이 이를 알고 대처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이단 사이비의 표적이 되는것을 경계하라. - 정상성이 없는 사람들을 멀리하라. 다음출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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