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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다면 무슨 기술을 배울 것인가?
요즘 100세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은퇴시기를 늦추고 살아갑니다.
정년퇴임을 하여도, 자신이 일을 찾아서 살아갑니다.
아직도 6-70이 넘었어도 오랫동안 현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그래서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새로운 언어를 배워도 좋습니다.
미술이나 스케치를 배워도 좋습니다
평소 하고 싶었던 악기를 다루어도 좋습니다.
여행을 가는 것도 좋고, 테니스를 쳐도 좋습니다.
2년전에 은퇴한 교장선생님이 나를 찾아 왔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좋은 일이 없을까하여 질문하셨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고, 앨범을 만들어보시면 어떨까 했는데,
진짜로 사진기를 고급으로 장만하시고, 사진을 찍는데, 1년만에 10권의 앨범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전시회도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테마별로 사진을 찍는데, 한 앨범은 순전히 연꽃만 담겨져 있었습니다.그리고 집에는 본인이 찍으신 멋진 사진도 걸려있었습니다. 본인은 나의 제안으로 삶의 즐거움과
소소한 기쁨을 갖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기술을 익혀서 다른 곳에 유용하게 쓸수 있습니다.
가볍게 시작한 일이 나중에는 새로운 인생의 길을 열어주기도 합니다.
성서 욥기는 처음에는 미약하여도 나중을 창대하리라고 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자신의 하는 일에 지루해하기도 하고
쉽게 싫증을 내기도 합니다. 이럴때 새로운 관심거리는 작은 보상과 같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보상을 안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이 말이나 생각보다도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을 즐겨 보십시오.
새로운 무엇인가를 배우는 것,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삶의 활력소요, 엑센트입니다. 만족도도 높습니다.
새로워지기를 바란다면 새로운 관심거리를 찾으면 됩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겨보고, 성과가 나오기까지 해보는 것입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우물쭈물거리고, 망설이려면 아예하지 말아야 합니다.
just do it ! 지금부터, 오늘부터, 즉시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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