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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이야기

1949 노벨문학상, 미국 윌리엄 포크너의 위대한 지혜22

by 코리안랍비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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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더니즘 문학에 위대한 공적을 남긴 위대한 작가로 평가를 받는 포크너는 1949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윌리엄 포크너는 한국에 그리 알려지지 않은 노벨상작가이다.

"시인은 인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1. 인간이 영원불멸한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기 때문이 아니라 연민과 희생, 인내할 수 있는 영혼과 인간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2. 위대한 작가를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죽음 뿐이다. 

 

3. 항상 당신의 능력보다 한 단계 높여서 목표를 세우라. 당신이 동료들이나 선배들보다 우수한지 그렇지 않은지는 개읯리 말라. 자신을 뛰어넘을 수 있는 일을 시도해보라. 

 

4. 진실과 진리가 존재하지 않는 이야기는 새벽이슬처럼 잠깐 맺혔더 사라져버린다.

 

5. 시인과 작가가 인류에게 베풀 수 있는 은총은 인간 영혼의 숭화를 통해 사람들이 용기. 명예, 희망, 존엄, 동정, 연민과 희생정신을 기억하도록 일깨워주는 것이다. 

 

6. 이 세상에서 커서 눈부시게 빛나지 않은 곳이 없고, 작아서 빈틈을 무시하는 곳도 없다. 이러한 정신은 남녀가 사랑했던 모든 곳, 그림에 담을 수 없는 구석구석까지 두루 비춘다. 

 

7. 시인의 목소리는 단순히 인간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다. 인류가 삶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8. 남들보더 더 잘할려고 애쓰지 말라. 지금의 나보더 더 잘할려고 애쓰는 것이 낫다. 

 

9. 과거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심지어 과거는 아직도 지나가지 않았다. 

 

10. 결코 불의, 거짓, 그리고 탐욕에 대해서 정직, 진리 그리고 열정이 목소리를 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전 지구상의 사라들이 만일 이렇게만 하다면 세상은 벌써 달라졌을 것이다. 

 

구글출처 이미지 - 멋진 캘리그라피를 쓴 분에게 감사하다.

 

 

구글출처 이미지 - 윌리엄 포크너의 말은 깊은 철학이 담겨 있다.

 

우리는 자유해야 한다. 우리가 자유를 주장하기 때문이 아니라 자유를 누리고자 실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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