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레스 워틀스의 책
<소중한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지혜>에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한국은 오랫동안 [청빈낙도] [빈이락]에 대한 말을 해 왔고,
[청렴결백]을 최고의 선비의 가치로 여겼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그것이 최고인지 의문해 봐야 한다.
한국은 가장 빠른 자본주의화를 걷는 나라가 되었다.
그리고 IT와 인공지능에서 가장 선두주자의 나라가 되었다.
이런 현실과 상황을 두고서 우리는 '돈'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점에서 웰레스 워틀스의 말이 피부에 상당히 와 닿는다. 잠시 일만생차에 소개한다.
"가난을 화제로 삼아 이야기하지 말라.
가난에 대해서 깊이 연구하지도,
가난 때문에 고민하지도 말라.
당신은 그것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다.
당신이 마음 써야 할 것은 그 해결책이다.
마음 속에 가난에 대한 그림이 가득하면
부자가 되는 데 필요한 그림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빈민가의 비참한 삶이나 아동노동 착취를 상세하게 설명한 책이나 신문기사에
눈을 돌리지 말라. 궁핍과 고통이라는 우울한 이미지를 마음에 심어주는 그 어떤 것도 읽지 마라.
그런 사실을 안다고 해도 가난한 사람을 도울 수 있는게 아니다.
가난에 대한 많은 지식과 정보가 가난을 궁극적으로 없애주지는 못한다.
의지력을 사용하여 가난에 대한 모든 이미지를 마음에서 떨쳐버려라.
그리고 신념과 의지를 갖고 당신이 원하는 것의 그림에 집중하라."
워틀스의 말을 보면서
가난한 사람을 연구하지 말고
부자를 연구해야 한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지혜로운 사람의 말을 잘 들어야 하는 것도 발견한다.
의미는 발견되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반드시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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