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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만납시다.
See you at the top!
을 쓴 지그 지글러는
자신의 저서에서 멋진 문장을 만들어냈다.
Rich People have small TVs and big libraries,
and poor People have small libraries and big TVs.
이 문장을 만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대학 1학년 시절에 지그 지글러의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일고서
내 인생의 중요한 기둥같은 분을 만났다고 생각하였다.
늘 자주 내가 쓰는 말은 '정상에서 만납시다'였고,
나의 서명도 '정상에서 만납시다'였다.
그가 만든 명언을 보면서 깊이 깊이 공감하는 바이다.
부유한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의 차이가 서재와 티비의 크기라는 것...
나의 서재에는 티비가 없다. 대신에 만권이 넘는 책들이 존재한다.
사진으로 담아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내었지만
나는 단순한 장서가가 아니라 정말 책을 많이 보유한 사람이다.
그래서 나 스스로는 '책 부자'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요즘 종이책이 홀대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내 자신이 종이책을 홀대하지 않으니
나는 여전히 책 부자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책은 인생의 중요한 간접경험과 더불어서
내 자신의 내공을 높여주는 최적의 도구이다.
요즘에는 내가 읽은 책을 중심으로, 새롭게 책을 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만일 많은 도서들이 없었다면 나 자신은 책을 쓰고 강연하는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책을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길도 생기게 되었다.
최근에는 출판사까지 만들어서 책을 짓고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다.
나는 점점더 부자가 될 것이다.
티비를 거의 보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또한 아침마다 오는 신문을 활용하는 교육과 지식함양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책은 나의 죽을 때까지의 친구로 존재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부자가 될 것이며
그리고 정상에 올라 우뚝 설 것이다.
이 믿음을 나는 끝까지 갖고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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