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우리가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주인, 양조장 주인,
혹은 빵집 주인의 자비심 덕분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그들의 욕구 때문이다."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은 경제학의 아버지로서
그를 일약 세계적인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아담 스미스는 자신의 놀라운 명저
[도덕감정론]을 더 아끼고 평생 수정에 수정을 가했다고 합니다.
그의 묘비명은 [도덕감정론을 쓴 아담 스미스 여기에 잠들다]입니다.
그런데 그의 책을 평생 읽지 않은 사람은 경제학을 논할 가치가 없습니다.
[도덕감정론]에 나온 가장 멋진 경구를 나눕니다.
"인간이 아무리 이기적인 존재라 할지라도,
기본 바탕에는 이와 반대되는 선한 본성도 있다.
그래서 인간은 다른 사람이 운명과 처지에도 관심을 갖는다.
또 자신에게 아무런 이득이 없을지라도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기도 한다."
728x90
반응형
LIST
'일류를 만드는 생각의 차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학은 강력한 권력이 되기도 한다. (0) | 2022.12.28 |
---|---|
담대한 희망 - 두려움과 희망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0) | 2022.12.19 |
일만생차 25, 토마스 홉스의 [리바이어던] 중에서 (1) | 2022.12.09 |
일만생차 35, 윌리엄 워드의 부에 대한 명언 (0) | 2022.12.03 |
돈의 철학과 돈의 심리학 - 지그 지글러 (0) | 2022.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