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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를 만드는 생각의 차이

일만생차 26,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중에서

by 코리안랍비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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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출처 이미지 -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은 따뜻한 손이다.

"우리가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주인, 양조장 주인, 

혹은 빵집 주인의 자비심 덕분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그들의 욕구 때문이다."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은 경제학의 아버지로서 

그를 일약 세계적인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아담 스미스는 자신의 놀라운 명저

[도덕감정론]을 더 아끼고 평생 수정에 수정을 가했다고 합니다.

그의 묘비명은 [도덕감정론을 쓴 아담 스미스 여기에 잠들다]입니다.

그런데 그의 책을 평생 읽지 않은 사람은 경제학을 논할 가치가 없습니다. 

 

[도덕감정론]에 나온 가장 멋진 경구를 나눕니다. 

"인간이 아무리 이기적인 존재라 할지라도, 

기본 바탕에는 이와 반대되는 선한 본성도 있다.

그래서 인간은 다른 사람이 운명과 처지에도 관심을 갖는다.

 

또 자신에게 아무런 이득이 없을지라도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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