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생차 25, 토마스 홉스의 [리바이어던] 중에서

프랑스의 토마스 홉스는 자신의 책 [ 리바이어던 - 레비아탄]에서 다음과 같은 

놀라운 통찰을 보여줍니다. 창세기 2장에 나오는 말씀을 인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혼자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다."

 

그리하여 야훼 하나님은 혼자인 아담을 위하여 돕는 베필(에제르 케네게도)인 

이브(하와)를 갈비뼈를 취하여 정해줍니다. 그리하여 부부가 되고 한 몸이 되었습니다. 

토마스 홉스의 [리바이어던] 표지중에서

 

[리바이어던]에 보면

 

"인간은 혼자일 때 

그 삶은 고독하고,

가난하고, 

거칠고, 

야만적이고 짧다. 

고독한 고립주의자가 되지 말라"

 

위대한 사회학자의 위대한 언명입니다. 

고립주의자는 되지 말아야 합니다. 

요즘 나홀로 족들이 참으로 많이 늘었습니다. 

1인 가구라는 말로 표현하지만

과연 1인을 가족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사회학에서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사회에서는 다릅니다. 

 

 

고독한 생존자와 비즈니스 전문가의 차이를 생각해 봅시다. 

고독한 생존자는 사람들을 경쟁자나 위협으로 생각합니다.

반면에 비즈니스 전문가의 삶은 다른 수 많은 사람들과 복잡하게 얽히고 조합되어 있습니다. 

전문가를 고객들을 끌어내어 유지하기 위하여 좋은 품질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매력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합니다. 또한 고용인이나 동료들에게도 잘 대하려 합니다.

내 비즈니스의 성공과 번창을 위해서는 고용인과 동료들의 만족과 행복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한 원자재를 공급하는 공급자들도 생각합니다.

비즈니스는 종합적인 인생예술입니다. 우리는 외로운 고립주의자가 되지 말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까지 더 나은 삶을 살도록 열심히 활동하고 몰두하는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혼자보다 둘이... 하나가 된 부부가 가장 높은 생산성을 보입니다. !!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도우며 서로 짐을 지는 가운데 인생의 귀한 진리를 발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