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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더하겠습니까?
세상에 이런 일이 왜 일어납니까?
할로윈 데이에 수많은 청춘남녀들이 질식사하는 극한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다시 세월호의 순간이 또 온 것 같습니다.
오호 통재라, 오호 애자라.
이태원 할로윈 데이에 간 청춘들을 누가 탓하겠습니까?
이들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청춘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그저 지켜주지 못한 어른들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소중한 자녀를 잃은 유가족들, 부모님들,
그리고 소중한 친구를 잃은 친구들, 모두 아파하고 아파합니다.
애도의 순간을 여기서나마 같이 나눕니다.
삼가 짧은 생에 숨져간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더 나은 좋은 나라에서 부디 행복하기를 비는 마음 간절합니다.
생각지도 못하고, 상상하지도 못한 슬픔을 당한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침묵가운데 기도하겠습니다. 저들은 나의 아들.딸과 같습니다. 고이 잠드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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